원신 유저들은 미래의 무서움을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2Vdv6RPeLk

여기서 미래시를 외치는 그들이 말하는 미래란 최소한 테스트 서버 내용으로도 알 수 없는 최소 12주 뒤의 미래를 말한다.

에밀리처럼 의미를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소비함에 있어 미래를 너무 쉽게 팔아먹는데 그런 추세가 내 마음대로 되면 주식시장마다 다 털어먹을 텐데 하여간 주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원신 유저 중 명함 수집 유저들의 오만함은 하늘을 뚫는다. 급락하는 공모주로 한번 겪어 본다면 다시는 그딴 소리를 못할텐데 하긴 뭐 그들은 그냥 자기 소비를 합리화 하려고 방어기재로써 미래가치를 팔아먹는 것이니 이러한 합리적인 분석은 별로 의미가 없다.

하여간 원신에서 미래시 이론을 개진했던 캐릭터들은 오히려 떡락했다. 정확히는 잠깐의 데드캣 바운스로 껑충 뛰고 죽었다. 명함 수집유저들의 역겨움은 데드캣 바운스를 떡상이라고 포장한다는 것이다. 자살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수준이다. 운근의 출시로 떡상론을 개진하던 요이미야는 5성에서 손꼽는 쓰레기가 됐고, 뭐만하면 떡상을 외치던 코코미는 유명한 그들만의 리그에 출시 당시에는 나히다만 나오면 톱캐릭터가 된다는 닐루는 여기저기 치여서 쓰는 사람들만 쓴다. 최신사례까지 가면 한운도 뭐 대세적인 낙하공격 딜러라도 나올 것처럼 그들은 외쳤으나 결국은 소같은 쓰레기 캐릭터나 닦아주는 신세로 역시 쓰는 사람들만 쓴다. 자기 충동을 합리화 시키는데 데드캣 바운스를 떡상으로 포장하질 않나 실은 있지도 않은 미래를 팔고 싶은 그들의 심리가 가장 미래를 못 믿어서 반사적으로 나오지 않나 의심해보기도 한다.

하여간 원신에서 있지도 않은 미래를 파는 인간들은 오만한데다 무능하기까지 해서 내 계정의 펀더멘탈을 부수려는 소리를 계속하니 상대하기 상당히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