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3 에덴조약 편, 4장 4화 꿈과 신기루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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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신기루 사이에서
예지몽을 통해 키보토스가 멸망하는 광경을 본 세이아
거대한 탑과 검은 빛들이 내려오며
키보토스는 무엇 하나 남지않게 파괴되어버렸다고 함
세이아는 예지몽과 자각몽을 볼 수 있지만
그 시간대가 뒤죽박죽이기에
이게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인지, 과거에 있던 일인지
당장 발생할 일인지는 알 수가 없음
그래서 에덴조약 편 초반에
불길한 미래를 본 세이아는 현실에서 도피해버리고 맘
세이아는 이 모든 것이 게마트리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뒤를 캐려고 하지만
그 방식은 너무 위험하다며
다 함께 모여 방안을 찾아내야한다는 선생
일단 단서나 증상 하나조차도 없는 상태이기에
지금 직면한 문제인
미카의 청문회에 관련한 사항에 먼저 신경을 쓰자는 선생
세이아는 미카의 청문회에 나가기로 하고
그 전에 단둘이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함
선생은 나기사에게 해당 사실을 전하고
샬레로 돌아가고
선천적으로 몸이 안좋아
잠시 쉰다는게 잠에 빠져버린 세이아는
게마트리아의 회동 모습을 보게 됨
아리우스 분교에서 마담이라 불리는
베아트리체 역시 게마트리아 소속이었다는게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