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플러스 플러스 [ 포켓몬고 plus + ] 사용후기
생각보다 장수하고있는 게임이 있다.
포켓몬고
처음엔 어릴때 생각이 나서 1세대 포켓몬을 열심히 잡았다.
그런데 업데이트가 되고나더니 알수없는 포켓몬이 등장하기시작했다.
그때부터 안하기 시작했던것같다.
어느날엔가 짝꿍이 말했다
"자기야 포켓몬고 하니?"
오잉또잉?
그 말을 시작으로 짝꿍이의 꿈은 포켓몬 마스터다.
정말 정말 열심히한다.
그래서 나도 같이 하게되었다.
생각보다 재밌다.
모으는 재미도 있고 개체값 보고 교환하고 레이드도 잡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다.
그러다가 자동으로 잡아준다는 포켓몬고 플러스+ 가 출시한단 소리를듣고
짝꿍이가 한번 더 속삭였다
"내가 사줄게"
내 짝꿍이 최고다 최고 최고
고마워 짝꿍아!
7월 14일부터 발매 일이라고하는데
오늘 아침 일찍 우체국 택배로 문앞 배달이 완료되었다. .
대박.
그래서 사진을 호다닥 찍어버렸다.
포켓몬고 플러스 +
7월 14일 출시
박스는 너무 아기자기하다.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는 수면 연동이 되어서
피카츄와 잠만보가 노래를 불러준다고 하는데
패키징에도 잠만보가 있다.
뮤도 있고
꼬부기 이상해씨 파이리 피카츄
너무 귀엽다
아무래도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가 강조하고싶은건
몬스터볼 종류를 변경할 수 있는것과
수면 계측 인듯 싶다.
박스를 열어보면
피카츄가 잠을 자고있다.
아이 귀여워
실물하고 똑같이 생겼다.
사진을 잘찍은것인가
생산을 잘한것인가.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다.
알잘딱 포장.
흔들려서 깨지거나
박스 안에서 돌아다니지않게 꽉 묶여있다.
생소한 포장이었던것같다.
마음에 든다.
버튼은 가볍게 딸깍~ 눌린다.
큰 힘없이 누를수있다.
총 구성은
설명서, 스트랩 집게, 충전선 이 있다.
그리고 노란색의 스트랩이 있었는데
어? 왠 집게가 있지? 생각했다.
스트랩과 집게 부분은 자석이라
붙이면 쉽게 붙는다.
이 집게의 사용용도는
수면 기능 사용 시 침대에서 떨어질것을 대비하여
집게로 베개에 고정 후 사용하는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충전케이블 단자는
C타입이다.
오히려좋아.
본체 뒷 부분에 보면 스트랩을 거는 부분이 있고
닌텐도 라고 적혀있다.
왠지 반갑다.
아랫부분에는 충전 단자가 있고
그 옆쪽으로 스피커로 보이는곳이 있다.
설명서는 한국어로 되어있다.
다른나라 언어는 없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짧고 굵은 설명서였던것같다.
쓸데없는말이 없어서 잘 읽어봤다.
그리고 포켓몬 고와 연결해주었다.
이렇게 연동하고 나면 수면데이터와 몬스터 체집이 가능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받은 택배라
수면모드를 아직 사용해보진않았지만
내일 아침이 기대된다.
그리고 연동하고 나니 저런 퀘스트가 뜬다.
포켓몬고 플러스 + 구매자만 뜨는 특별 퀘스트인듯 하다.
열심히하면 .. 모자쓴 잠만보 주는퀘스트겠지?
7일동안 수면층정 열심히 해야겠다.
기대가된다!!
짧은후기
던지는 몬스터볼 종류를 바꿀수있다.
수면체크가 가능하다
피카츄가 노래불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