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고페스트 2022 피날레 티켓 혜택,가격(쉐이미,텅비드 레이드)

기간 : 2022년 8월 27일(토) 10시 ~ 18시

배를린-시애틀-삿포로가 마무리 되고, 이제 마지막 피날레만 남았는데, 드디어 국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가 주최되었습니다.

※티켓 유무와 상관없이 울트라비스트 레이드는

참여 가능합니다.(아마도..?)

결국 티켓 구매자 - 쉐이미 만날 수 있음 끝(혜택)

다만, 티켓 구매시에 9개 무료 레이드 패스를 받는데,

우회결제가 아닌 이상 9장 = 9,000원으로

쉐이미 스카이폼을 만날 수 있고, 티켓을 구매해도

막 손해보는 편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코인이 아니라 현금으로 해야..해서 ㅎㅎ

가격: 16,000원

텅비드 & 쉐이미(스카이폼) 성능

독 1티어 텅비드

최대CP

3949(Lv 40)

,4465(Lv 50)

타입

바위/독

공격력

249

방어력

210

체력

240

부스터 날씨

약간구름(바위)

,흐림(독)

이중약점

땅(2.56)

단일약점

강철(1.6),물(1.6)

,에스퍼(1.6)

엄청난 열기에 비해 메타스코어 점수는 기대 이하 수준이다. IGN, 타임, 가디언, 게임스팟 등 공신력 있는 리뷰에서는 공통적으로 '신선한 증강현실, 소셜 경험이지만 게임으로서의 깊이는 부족하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기존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달리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가 없다 보니 포켓몬 포획 과정 자체가 단순해진 부분이 있으며, 배틀 및 트레이드 시스템의 부재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 부분들은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1년 전 트레일러에서 줄기차게 소개한 부분인 동시에 포켓몬의 거의 전부를 담당하고 있는 요소가 빠졌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면하기 힘듭니다.

풀 1티어 쉐이미(스카이폼)

최대CP

3592(Lv 40)

,4061(Lv 50)

타입

풀/비행

공격력

261

방어력

166

체력

225

부스터 날씨

맑음(풀),강풍(비행)

이중약점

얼음(2.56)

단일약점

독(1.6),바위(1.6)

,불꽃(1.6),비행(1.6)

다시 말해 현재 포켓몬 GO는 포켓몬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게임으로서는 너무나 기본적인 형태만 갖추고 있다. 초기 출시 버전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만을 탑재하여 사용자층을 최대한 넓히고, 이후 판올림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트레이드, 배틀 등)을 서서히 도입함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시스템을 가르쳐 나간다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잡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가지 서식지 구분

▶ 카포에라,요가랑,쁘사이저,스라크(페로코체)

(10시 - 12시)

▶알통몬,두더류,두개도스,터검니(매시붕)

(12시 - 14시)

▶ 에레브,꼬링크,메더,쪼마리(전수목)

(14시 - 16시)

▶이상해씨,삐삐,럭키(텅비드)

(16시 - 18시)

※ 어짜피 홈페이지 보면 내용 다 나와있어서 그냥

핵심만 정리했습니다.ㅎㅎ

[이벤트 내용 바로가기]

티켓 가격 & 혜택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post/gofest2022-finale-event/

이 역시 내용이 많은데, 핵심을 정리하면

▶ 체육관의 포도디스크를 돌려 일일 무료패스 9장

▶ 체육관 & 포켓스톱의 포토디스크로 XP 3배

▶ 쉐이미를 이미 잡은 트레이너

쉐이미(랜드폼) 폼체인지 가능(서로 가능)

▶ 한정 단기 스페셜리서치 3가지를 받아서 쉐이미(스카이폼)과 만남.

폼체인지 쉐이미(랜드) 성능

풀 2티어 쉐이미(랜드)

최대CP

3265(Lv 40)

,3691(Lv 50)

타입

공격력

210

방어력

210

체력

225

부스터 날씨

맑음(풀)

이중약점

X

단일약점

독(1.6),얼음(1.6)

,벌레(1.6),불꽃(1.6),비행(1.6)

그러나 출시 반 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고, 이에 적지 않은 초기 출시국 이용자들이 콘텐츠 부족으로 이탈한 것을 봤을 때 이러한 늦은 업데이트를 의도된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닌텐도가 그토록 원했던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는 것을 마침내 달성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닌텐도는 지난 수십년간 게이머를 집 밖으로 나가도록 하기 위해 일광센서가 달린 롬팩, 만보계와 연동되는 롬팩, 주변의 다른 사람이 가진 게임기와 무선으로 상호작용하는 모드등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이번만큼의 대성공은 거둔 적이 없었다. 포켓몬 고는 향후 증강현실 게임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쓴이는 구매..

유도하는 건 아닙니다. 전 그냥 컨텐츠도 필요하고

매시붕,전수목,텅비드,쉐이미,페로코체

새로운거 연타로 치면서 잡아보고 싶어서

원래 무과금이지만 이번 티켓만큼은

한번 사보고 싶었습니다..ㅎㅎㅎㅎㅎ

27일에 신명나게 참여해야할 거 같습니다.

부디 폭염만 아니길

이정도 날씨만 가보자!

기존 포켓몬 게임에 익숙한 포켓몬 비디오게임 팬들에만 집중하지 않고 캐주얼 지오캐싱 게임으로 디자인한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포켓몬덕후에게나 익숙한 개념인 개체치나 온갖 기술 배우기, 포켓몬 키우기 등 매니악한 요소가 들어간 게임 시스템을 채용했다면, 포켓몬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스토리만 끝까지 보고 게임을 접는 보통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포켓몬 고는 대중성을 우선시한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어졌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아주 약간의 요령과 발품만 있으면 손쉽게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 배틀을 할 수 있다는 시스템은 이 게임이 흥행한 원인이며 이 부분은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