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의 숨결 • 몬드축제 / 인파 속에 숨겨진 예언의 비밀-2)

? 지난 이야기

? 지난 이야기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3070107944 사실 수수께끼 관련된 얘기 뭔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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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와 페이몬도 후보들을 찾아 나서는데...

몬드꼬맹이들 다 모였다 +_+

리사가 베넷,레이저에게 미카를 소개시켜 줬다함 ㅋㅋㅋ

그전까지는 몰랐던 사이였나봄 ?

(몬드에 꼬맹이가 넷 밖에 없는데 너무한거 아니오?)

미카의 두번째 등장. 그리고 실장했다!

내새뀌 얼굴 뽀얀것보소 ㅠㅠㅠㅠ

저 예언 몇시간째 보고있어도 이해가 안간다 ?‍♀️

너는 등장 자체로만으로도 도움된거야....

꼬맹이들 그 새 돈독해졌나봄

귀엽다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얘들아!!

레이저가 조금만 더 인간다워지면(...) 의외로 되게 침착하고 이성적일 것 같음 ?

이렇게 몬드쇼타 모임 끝!

앞으로 자주 뭉쳐다녀. 귀염둥이들

한편, 부모님들과 헤어진 설탕, 콜레이는

저 앵글이 나를 숨막히게 한다.......단 둘이 저 광활한 곳에 서있다고 생각하니 살떨려 ㄷㄷㄷㄷ

행복한 콜레이

マフラーを巻いてるお姉ちゃん

그 때 콜레이는 몰랐던게 나았을지도 ?

친구의 친구 만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세욧??? ㅜㅜ

근데, 콜레이는 보면볼수록 남캐같지않음? 뭔가....잘생겼다;;;

클레쨩 너무 귀여워서 두 장 넣어드림 ? 사랑한다 클레쨩

????????????????????입이 가볍군요

그리고 핵아싸 콜레이는 겉돌고 있었는데, 그걸 눈치챈 설탕이 대박임 ㅠㅠ

핵아싸는 저런 사람을 베프로 둬야함

노엘은 후보가 전혀 감이 안잡히겠지만.....나는 예언자체가 뭔지 감이 안잡혀 ?

상상은 45198490158번 했지만 ㅋㅋㅋㅋ 실제로 만났을 때 유라, 콜레이가 엠버를 사이에 두고 다툰다거나, 질투하면 존나 띠용머용 했을텐데,

역시 우리는 칭긔칑긔 모두가 착하고 귀여운 티바트 어린이들답게 융화됐다 (그래서 엠버는 누구랑 짝되는거임.? 빨리 알려줘)

맨 처음 유라 등장했을 때만해도 완전 겉도는 전따(...) 같아보였는데, 뚜껑 열고보니 핵인싸였음 ?‍♀️

초반 어떤 대사때문에 콜레이는 엠버랑 이어지지 않겠(...)구나 했는데, 여기서 쐐기 박아버림

콜레이가 엠버랑 다시 만났을 때, 누구와 같이 행동하게 되느냐가 커플링(....)의 중요한 열쇠라 생각했고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 장면 나만 웃기게 보였나....? ㅋㅋㅋ 쟁쟁한 상대 (유라)를 보고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는 짝사랑 ㅋㅋㅋㅋㅋㅋ ㅅㅂ

그 고민이 아닌 것 같은데 ?

저에게 엠버는 정말 소중한 짝사랑 상대지만....

그런 엠버를 짝사랑 하게됐고, 더 나아가서 엠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몬드에 와서 깨달았어요.....엠버 옆에 서있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는 걸요

그렇게, 새롭게 나타난 인연에게

캬.....과거 이야기 싹 풀어놓는거.......대단한 클리셰 아니오?

분위기 좋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레이의 인정(사랑)을 받은 설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대방도 본인의 치부를 내놓으며

서로 완전 닮았다는 것도 확인한다

캬.....! 이런 개맛도리가...!

역시 자유와 사랑의 도시 몬드답네

이거 설탕이 대놓고 고백한거 아님??

새로운 사랑을 찾은 콜레이. 마음이 편안해보인다

마음 완전히 연 듯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걸 보여준다고?? 말다했지

설탕이 알고보니 은근히 들이대는거 잘하는듯 ㅋㅋㅋ

이렇게 둘 사이는 완전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본 것 같군요 ?

이 때, 행자와 페이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npc중에서 비중 제일 큰 듯 -_-ㅗ

이따위것 사랑얘기까지 보고싶지 않은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나랑 로자리아는 별 비중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피슬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음 ㅅㅂ ㅠㅠㅠ)

모든 후보들을 만나봤다

????????? 뉘슈????????

사랑의 축제답게 별의별 커플들이 기어나오는데

얼굴도 개빻은게 예의까지 없음. 시드르호수로 고재기

여친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훈제 햄 따위로 고른 센스도 좆같은데, 지 쳐먹고싶어서 고른게 뻔한데다, 기억까지 못하고 있다는게 좆좆레전드임

언니.....왜 저딴새끼랑 아직까지 사귀고 있는건지부터가 이해 안가지만 어쨌든 이번 일을 계기로 헤어지길 바래요

훈제햄이 여성 하나 살렸다

사랑과 연결되어있는 캐들이 묶여나오는 것 같은데, 이 분들 굳이 대화넣은거보면 커플인가???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발만봐도 웃기지 ㅋㅋㅋ

술배랑 밥배랑 따로있는거 아님? ㅠㅠ 더 많이먹어 이자식아 ㅠㅠ

근데, 왜 여기서 입술 클로즈업 해주는거임??? 왜왜왜왜????

왜 굳이 알려준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더 얼굴 비추고싶어서 나온거라 생각할께 ㅎㅎㅎㅎㅎ

(제작진분들 벤티 얼굴 많이 보여주쇼)

사랑시에 딱 맞는 재목들이 마침 국빈으로 방문한 것 같소만 ?

사람 외모로 판단하는거 아니랬지만......언니가 좀 무서워 보였다;;

왠지 알려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웃으면서 다가오는 모르는 사람은 절대 믿으면 안 돼!)

옷부터가 스네즈나야 냄새나서 의심 +100

저러니까 더 수상해보여....

과연, 저 찝찝한 여성의 정체는??

* 콜레이, 설탕, 엠버 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단단히 배웠나봄 ㅋㅋㅋㅋ (그리고 콜레이는 진짜로 세다!!!! 엄청 세다!!)

주간손님으로 콜레이 오면 그 주는 망했다고 봐야함 ?

이렇게 넷의 우정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