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4.2 오픈! 그리고 푸리나 픽업..
모렙 57을 찍고 몬드, 수메르의 평판 만렙을 찍었다.
이제 뉴비에서 좀 벗어난 기분이 든다.
느비예트 전설임무를 해봤는데.. 아 왜 눈물이 나지 ㅠㅠ
느비예트 명함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임 보고 대가리가 깨져서 1돌을 해버리고 말았다..
아 근데 어쩔 수 없다구 ㅠㅠ
그림자 비경은 꾸준히 돌고있는데 참 쓰레기들만 나온다..
그 와중에 드디어 치피 30%가 넘는 성유물 첫 획득!! 근데 저걸 누구한테 주지..
라이오슬리는 멋진 캐이긴 한데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토마 명함이나 얻을까해서 스택이나 좀 쌓아봤는데 다행히 명함은 나와줬다.
일성소에 방랑자 덱이 나왔길래 써봤는데 음.. 어렵.. 대기캐 공격하는건 좋긴 한데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음악회 날개는 살까말까 하다 샀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는 캐들이 많아서 만족
이벤트랑 월퀘 스토리가 제법 괜찮았다. 근데 샘물마을 이벤트는 등장인물 수에 비해 좀 TMI가 많은 느낌.
폰타인 월퀘는 퀘스트 하나하나가 다 흥미로웠다
아란나라 때부터 월퀘 만드는 솜씨는 점점 올라가는듯?
암튼 폰타인 4.2가 오픈하고.. 푸리나가 넘 이뻐서 결국 1돌에 전무까지 해줬다
사실 목표는 150돌쯤 써보는거였는데 운 좋게 첫 천장+20연에 푸리나 1돌, 무기는 첫 천장에 전무를 뽑을 수 있었다.
1돌에 전무 하는데 100돌 쯤 쓴듯? 루키나 분수 앞에서 뽑길 잘했당~~~
근데 폰타인 4.2 마신임무의 스토리가 ??????
안 그래도 맘에 들던 푸리나의 애정이 천장을 뚫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느비예트도 ㅠㅠㅠ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물론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감동했다..
4.2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 정돈 아니었고 일단 내 대가리는 깨졌고..
푸리나 2돌을 해주게 된 것이다.. 최애캐인 방랑자도 1돌인데 ㅋㅋㅋㅋ
푸리나가 넘 맘에 들어서 복각 때마다 1~2돌씩 돌파를 노려보게될지도 모르겠다.
결국 콜레이, 북두 6돌 달성 ㅋㅋㅋㅋ 정작 샤를로트는 2돌에 그쳐서 4성 운은 그닥이었던걸로.
여기에 푸리나 쓰려니까 힐러 없는게 꼬와서 결국 백출쌤까지 뽑고 말았다.. ㅎ..
애캐가 아닌데 5성 뽑은건 백출쌤이 유일하다.. 열일해주세요 쌤..
그래도 느비예트 때부터 전부 반천에서 뽑고 있어서 5성 운은 정말 좋게 트인듯..?
푸리나 1돌 빼면 죄다 천장 근처이긴 했지만.
푸리나 전설임무는 뭐 나쁘진 않았는데 느비예트 전설이 너무 잘 나와서 그냥저냥인 느낌.
그나저나 행자한테 왜 그랬어 미호요야.. 암튼 푸리나는 한동안 방랑자 다음의 애캐가 될 느낌이 든다.
수메르까지 너무 방랑자로만 다 깨놔서 매너리즘 걸릴 차에 찾은 새 애캐 푸리나~~
폰타인부터 나타까진 푸리나로 여행을 다녀야겠다
한동안 잘 부탁해 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