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리월편 (feat. 이소양)
오늘은 예정대로 소양님과 리월에서 스샷을 찍으러 왔다.
자~ 드가자!
리월항 내부에서도 사진 찍을 곳이 많을 것 같아서 왔지만..
준비를 못해서.. 이곳 저곳 찾다가..
뛰어내린 카즈하..
치치 : 헤헤.. 치치 강시 친구 생겼다.
제자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평할머니
보기 좋은 모습인 것 같다.
그 후엔 호두의 본거지로 향했다.
호두 : 어서와 ~ 좋은 상품이 있어!
꽃 속에 묻힌 나히다를 몰래 바라보는 호두.
귀여운 나히다의 모습에 한 잔!
거하게 취하셨다..
각청 : 내가 왜 이런 일까지 해야하는 거야?
각청에게 잔소리를 들은 호두는 취기와 홧김에 복불려로 찾아가고..
치치 : 치치 무서워..
그렇게 호두는 드디어 치치를 성불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호두 : 오래 걸렸지만, 드디어 치치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었어
해피..?엔딩..
그렇게 작업이 끝난 호두가 하산하니 맞이하러 온 객경.
종려 : 무엇을 하고 오시는 길이오?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고 싶은 호두는 치치를 묻은 일에 관해 이야기 해주는데..
호두 : 객경~ 들어봐요. 제가 있죠~~~
아무튼 이렇게 놀고 더 좋은 곳 없을까하다가 찾아온 망서객잔!
리월의 밤하면 이곳인 것 같았다.
당당한 호두!
나히다에게도 치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
그네 밀어주는 모습일까..
아니면.. 읍..
귀여운 나히다 모음!
음~ 유채꽃밭? 같은 느낌이어서 나히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아, 이후 하트 섬으로 가서 소양님 업적도 깨주었다.
나히다 정말 귀엽다..
그래서 잡았다!
아무튼, 잘보면 사진 찍을 곳은 많았을 것이지만 오랜만에 해서 어디가 포인트인지 다 잊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다! 이나즈마는 갈 곳이나 할 게 많아서 기대가 된다.
다시 한 번, 소양님 같이 놀면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