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직업 - 제논 육성 후기

안녕하세요. 치코and리타입니다.

아델 출시를 기념해서 메이플M에서 다시 한번 메가 버닝 이벤트를 행했습니다. 메가 버닝이란 레벨 1 ~ 140까지 레벨업을 할 때 마다 3업씩 해주는 버닝인데, 이 때문에 많은 메이플M 유저들이 기다리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육성할 직업은 바로 제논입니다.

제논의 경우 레지스탕스 직업군은 아니지만 레지스탕스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으며 도적 겸 해적 직업입니다.

제논의 경우 스토리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레벨 90까진가? 그때까지 스토리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스토리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꽤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레벨 30과 레벨 60을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샤냥 효율의 경우 둘 다 나쁘지는 않으나 30레벨 스킬의 경우 전체적으로 범위가 짧으며 y축 길이 또한 짧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레벨 60때 배우는 주력기인 컴뱃 스위칭 - 격추와 폭발의 경우 성능이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 때 레벨이 너무 빨리 올라서 물약 레벨이 안 맞아 어거지로 사서나 프리미엄 물약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레벨 100을 찍었습니다. 레벨 100때 자동사냥을 하려고 하면 스킬은 딱 2가지만 채용하셔도 됩니다.

블레이드 댄싱과 홀로그램 그래피티 : 역장인데요, 블레이드 댄싱의 경우 속사기로써 스킬을 꾹 누르면 채찍을 빙빙 돌려 주위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입니다. 역장의 경우 설치기로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4차 스킬 블레이드 댄싱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딜도 잘 나오고 범위도 좋아서 레벨 100에서 레벨 130까지 찍는데 겨우 하루 걸렸습니다. (하루에 6시간 씩 자동 사냥을 돌리고 경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결과)

아무튼 저는 레벨 138까지 키웠으며 레벨 140까지 앞으로 2렙이 남았습니다.

장비의 경우 성장 지원 블랙셋의 잠재옵션이 모두 망해서 그냥 본캐 카이저 계정으로 들어가서 간단한 장비 작을 해주었습니다.

특이점은 제논의 경우 해적, 도적 장비를 모두 채용할 수 있어서 효율이 좋은 해적 30레벨 한벌옷을 구입하여 스타포스 20개를 저렴하게 얻었습니다.

제논을 키워본 소감으로는 템 맞추기가 용이하며 사냥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메이플M 초보자 분들이 키우기에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실재로 메이플스토리M 커뮤니티에서도 제논을 무자본, 저자본들에게 추천하는 편이고요. 저 또한 본캐로 키울까 고민 중입니다.

이상 치코and리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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