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밤이에요저는포켓몬고를하고있답니다

마루는 강쥐 넘 귀엽고 따뜻하고 웃겨요

이짤만 보면 1분은 웃음

이건 코노에서 한국 노래 부르는 웅니의 모습 대신 담긴 화면

저 뮤비 뭘까 원본이 궁금해요

사실 블로그가 넘 많이 밀렸어요

그리고 중간까지 쓰다가 날려먹어서 괸장히 화가 났습니다

이건 종간 전이에요

빗방울이 잘 담긴 거 같애서 좋아요

같은 날 학교 도서관을 처음 갔답니다

책이 정말 많아서 좋았어요

다 훔치고 싶었음

이건 운명처럼 마주친 사찬

이날은 서울 가서 투스젬을 했어요

3시간 동안 금식인데 저는 그만 밥을 먹어버리고 말았답니다

밥 먹고 스사 찍으러 수바코를 갔어요

사진은 내가 그날 젤 갖고 싶었던 두 개!

왼쪽은 어릴 때 보던 만화책 캐릭터라서 히히

이건 집 가면서 만난 인형

로또 당첨되면 꼭 사야지

이것두 귀엽지?

근데 내가 이렇게 공룡을 좋아했나?

이건 짱구 팝업카페 갔다가 응모한 거 당첨! 되는 바람에 받은 거

액션가면 시계 넘 기여워요

근데 당첨됐다고 연락 안 오고 냅다 집으로 택배와서 좀 웃겼음

이건 너무 건장하고 맛이 간 나

종강하니까 쭈아요 사실 거짓말이에요 왜 더 힘들지

이건 경복궁 갔을 때 찍은 거예요

예뿌요

나는 비 올 때 하늘이랑 공간이랑 선 생기는? 그런 느낌 넘 쭈아해요

이건 같이 간 복자한테 넘겨 받은 사진

죄송해요 돌아댕기면서 포켓몬고만 함

히히

집 가는 길에 만났어요 히히

렌즈를 안 닦음

저 꽃인형 묘하게 킹 받는데 귀여워서 갖고 싶었음

요즘 기분

이건 행복한 웃음

민서랑 만났을 때 사진인데

이번에 겨우 정리했어요 히히

예뿌죠?

옛날 디카 감성 카메라 갖고 싶어서 작은 거 장만했어요 근데 오늘 사촌동생한테 줌

이게 마지막 감성입니다

이런 옛날 빵집 가고 싶었는데 면접 갔던 동네에 있어서

냅다 들어갔어요 히히

이날 진짜 힘들었는데 그거 참고 산책하니까 좋긴 하더라구

예뿌다고 해줘요

그리고 커피 마시러 들어간 편의점에 짱구 키링이 있어서 사버렸어요

저는 핑크 악어랑 부리부리맨을 갖고 싶었어요

그 결과:

이건 더 예뿌죠?

내가 사는 이유

그리고 어제 하늘이에요

그제 장마가 한참 내렸는데 공연 보고 나오니까 그쳤더라고요

점점 날이 좋아지네요

그치만 더웡

그리고 요즘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나한테 이유를 묻지 말아주세요

나도 몰라

알아도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질문 자체가 응애한테는 너무 큰 돌덩이입니다

힘들게 하지 마세여

히히

이 글을 보고 있는 님들!

행복한 하루 되고 계신가요?

전 행복해요 사실 좀 힘들어요

그치만 힘든 얘기는 안 꺼낼래요

원래 정병+정병=정병이니까

걍 알아서 건강 챙기고 살아요 우리

사실 지금 넘 졸려요

몇 시간 뒤에 가평을 가거든요

얼른 잘게여

그럼

님들

남은 반년이랑 7월

행운

행복

전부

가득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