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징크스 플레이어 이벤트 스토리 진행하기
이번 스토리는 레드 후드 코스튬 스토리와 애장품 스토리가 동시에 합쳐져서 진행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게 됐네요. 옆동네 게임처럼 고봉밥 이벤트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주짜리 기본 이벤트에 신캐 하나가 추가된 평범하게 그지없는 이벤트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2주 뒤에 또 신캐가 등판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뭔가 이번에도 스토리 중반부까지는 크게 진전이 없다가, 후반부에서 갑자기 급발진을 하며 황급히 마무리를 지을 것만 같은 불안이 엄습하는군요...
이쯤 되면 이벤트는 상점에서 주는 재화로 프로필을 꾸미거나, 뽑기권을 사서 캐릭터 풀을 늘리거나, 재화를 사서 캐릭터 스펙업을 하는 등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원래라면 PC버전으로 녹화를 했어야 했는데, 이날 숙취가 너무 심했던 나머지 도저히 랩탑을 켤 수가 없었기에 부득이하게 모바일 녹화를 했습니다. 세로뷰라니... 영 좋지 못하네요.
세로뷰가 영상 자체는 짤리게 나올지는 몰라도, 막상 스크린샷을 찍어보면 해상도가 그리 썩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로에만 익숙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