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거다이맥스이벤트참여후기(강남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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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에 최근에 다이맥스가 등장하고 거다이맥스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아이들이 잡기를 원했는데 토요일에 우리가족끼리(6계정) 해본 결과 절대적으로 불가능한것을 깨닫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강남역으로 가게 되었다.

강남역에 파워스폿이 몰려있는 핫스팟은 강남역 12번 출구와 역삼역 4번출구의 사이 뒷골목으로 많은 인원으로 모여다니는 트레이너들을 종종 볼수 있었다.

우리는 12시 30분부터 4시경 까지 게임을 했고(중간에 점심 먹은 시간 포함) 9마리를 잡을수 있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다니다 보니 시간과 동선이 길지 않았지만 다른 유저들은 더 많이 잡았을것으로 생각된다.

한번 잡은 파워스폿은 다시 잡을수 없고 정각이 되면 새로고침이 되어서 다시 도전할수 있다.

최대 40명인데 보통 40명씩 꽉차서 게임을 하게 되고 평균 35명 이상정도면 이길수 있었다.

다만 중간에 1번은 트레이너들이 35명이상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했다.

이기면 볼은 10개주고 가끔 잡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1명의 트레이너당 3마리씩만 대리고 들어갈수 있으므로 1게임에 최대 40명씩 총 120마리의 포켓몬들이 싸우게 된다.

오른쪽 상단에 120마리의 포켓몬중에 현재 남아있는 포켓몬의 마리수가 보인다.

잡은 거다이맥스 리자몽

실시간으로 몇명이 파워스폿에 접속해있는지 보이으로 확인해가며 게임에 참여할수 있다.

게임진행중인 모습.

내 포켓몬 3마리가 모두 지게 되면 응원버튼이 뜬다.

저 버튼을 계속 눌러주면 게임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다른 트레이너들의 게이지가 차는 것으로 보인다.

이긴 파워스폿은 저렇게 표시된다.

상당히 많은 포켓몬 트레이너들.

작년 뮤츠때는 광화문으로 게임에 참여 하러 갔었는데 이번 이벤트에는 40명씩 다 차야 잡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남으로 가게 되었다.

다음 거다이맥스 이벤트 때도 강남역으로 가서 게임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