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울 원신 '노엘'을 알아보자
아무래도 이번 나선 비경으로 결정이 난 것 같다.
바위 캐릭터를 키워야 한다.
어차피 나비아, 치오리 둘 다 놓쳤고 이토도 없어서
바위 메인 캐는 없으니 일단 서브딜러를 뽑아 놓고 다음 나비아 복각을 노려야 할 듯싶다.
이번 이벤트에서 나비아랑 알베도 써보니까 좋더라..
왜 안 뽑았지..
우선 성유물만 대충 주옵션만 맞춰서 끼워놓았다.
레벨 작이다 성유물이 먼저기 때문에
아직 시작도 못하긴 했다.
노엘 돌파 재료
노엘은 처음 초보자 기원에서 뽑을 수 있는 만큼
리월에 있는 바위 큐브 뿌셔주면 된다
낙락베리도 절연고추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니
파밍이 어렵지 않다.
다만 요즘 필드 사냥은 안 하고 비경이랑 이벤트만
돌았더니 가면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앞으로 일일 의뢰 츄츄족 나오면 열심히 좀 파밍 해야겠다.
노엘 성유물
우선 종결 성유물인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이다.
노엘은 방어력으로 세팅을 맞춰야 하는 캐릭터다.
그렇기에 2세트 방어력 옵션과 4세트 방어력 증가 모두 유효옵이며
노엘 주 딜링은 원소 폭발을 사용 후 딜과 힐을 같이 하는 거라
세트 옵션 효과를 받기 좋다.
하지만 여태 바위를 키우지 않은 내가 껍데기를 이제 와서 파밍 하기엔
매우 힘들고 귀찮다.
그래서 푸리나와 같이 쓰는 조건으로 그림자 사냥꾼을 쓸 수 있다.
물론 푸리나가 느비예트와 붙어있는 게 더욱 고점이지만
지금 나선처럼 12층 3번 방에 바위 보호막 두른 애들 나오면
노엘에게 쥐어져도 좋을 듯하다.
노엘은 보호막이 있어서 푸리나의 자해로 옵션 효과를 받아야 한다.
그렇기에 그림자는 푸리나 외에 사용은 어렵다고 보면 된다.
이외에도 딜러로는 검투사, 유성 4세트와
서포터로 소녀, 유성 4세트 등이 있다.
챙겨야 할 옵션은 딜러 기준
방어력, 바원피or방어력(그림자+푸리나), 치확or치피
부옵션 : 방어력,치화,치피,원충
6돌 노엘에게만 딜러로서 입지가 주어지기에
6돌 미만은 서포터로만 쓰는 게 맞다.
현재 목표는 방어력 3,000이성이다.
노엘 무기 추천
쇄석의 붉은 뿔 : 방어력 기반 캐릭터에게 종결 무기.
다만 이토 전무인 만큼 과금러가 아닌 이상 얻기 힘들다.
이무기 검 : 기행 무기답게 치확 옵션을 달고 있으며
성유물 작이 좀 더 수월해진다.
사실 4성 중에는 재련도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니 종결 무기라 봐도 무방.
백영검 : 단조 무기라 재련이 쉽지만 이무기보다는 조금 더 떨어진다.
하지만 기행을 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에게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
6돌 노엘 딜러로 쓸 데 아주 좋다.
노엘 운명의 자리
노엘의 메인은 6돌이다.
원소 폭발 발동 시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바꿔줄 뿐만 아니라
적을 처리 시 지속시간 증가까지 있다.
그렇기 때문에 6돌 노엘부터 딜러로 채용이 가능하다.
대청소라는 원소 폭발 옵션 자체가 특성 레벨 10랩 기준
방어력의 72%를 공격력으로 바꾸기 때문에
좋기도 하지만
결국 오프 필드 멤버가 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노엘 파티 추천
사실 푸리나가 나오기 전에 노엘은
노엘 맘이라고 불리는 고인물분들이
애정캐를 키우는 정도였다.
아니면 뉴비가 쓸 캐릭터가 없어서 쓰거나 였는데
푸리나가 나오고, 바위 파티의 고점이 올라가면서
같이 떡상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바위 파티.
노엘 메인딜+고로+알베도or종려 등+서포터
노엘+푸리나 파티
노엘 메인딜+푸리나+야란+바위 서포터
이외에도 한운이 나오면서 생긴
낙공조합, 나비아, 치오리와 사용하는 조합 등등
여러 조합에 이용이 가능하지만
결국 푸리나 이외에 다른 파티는 키울 수가 없기 때문에
노엘+종려or알베도+야란+퓌리나 조합으로 사용해야 할 듯하다.
정말 노엘은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나선에서 바위 캐릭터를 강제해 주니
종려가 두 명이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엘과 알베도를 키워줘야 할 듯하다.
그나마 알베도는 레벨작만 해주면 되는 ;데
노엘은 처음부터 다시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라
벌써 질린다.
그래도 대청소시간에는 타격감이나
이펙트 등이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열심히 키워보도록 하겠다.
이제 약 5일만 있으면 느비예트가 나오는
후반부가 시작된다.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 나요...
그럼 모두 남은 픽업 성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