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방치모드 전리품상자 1773개 + 조율자의 선물 182개 개봉기

오랜만에 모바일게임 히트2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히트2 포스팅인, 사실 모든 장비 강화 다하고 한때 3일정도 접었다가..

다시 시작해서 히트2 자체가 강화가 너무 쉬운 게임이다보니, 공격력 위주로만 세팅하고 끌어올려서 자사 위주로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볼까요?

꽤나 오래전 사진인데 사실 흥미를 잃어서 캡처를 해두었다가 애매하게 방치하다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아직까지 이 상자깡을 저만큼 한 유저를 못 본거 같아서 상자 효율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부캐는 저렇게 방치모드 위주로만 내버려두고 하루하루 숙제로 포스팅용으로만 더해보자는 느낌으로 했었죠.

본캐는 본캐대로 플레이해놓고, 이 캐릭은 방치용으로 포스팅용으로 키우는 캐릭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의 핵심 콘텐츠로 상자깡입니다.

사실 저렇게까지 상자를 모은 유저가 히트2에 아마 없겠죠??

히트2 전리품 상자는 오로지 히트2 방치모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하루 8시간 방치모드가 주어지며, 5분마다 1개씩 획득하게 됩니다.

히트2 조율자상자는 루체오 상단의 의뢰를 통해서 하루 8개까지 획득가능하며, 하루 10개까지 교환 가능합니다.

뭐.. 여튼 저렇게까지 상자를 개봉하지 않고 모았다는거에 엉청난 인내심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히트2 조율자상자 182개 개봉

히트2 조율자 상자 182개 한번에 개봉했는데, 축복받은 악세사리 강화서 1개 나와줬네요.

여태 본캐나 다른 지인들도 꽤나 여럿 하고있는데, 저처럼 모아서 개봉하지 않아도 하루 8개 개봉하면서 축복받은 무기 먹은 사람도 꽤나 많기 때문에 그냥 182개 한번에 개봉해서 저렇게 나왔으면 운이 없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케바케 확률.

루체오 상단의뢰를 하는 이유는 큰 과금없이 무과금 유저라도 무기공격력, 방어력과 같은 수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건데, 최근 10월 27일쯤 할로윈 패치 이후로 루체오 상단 의뢰의 질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여명 0층도 거의 안나오게 만들고, 아이템도 선택하면 더 안나오게 독하게 확률을 낮췄습니다. 체감적으로 느껴지죠.

아마 거래소 아이템 시세 가치보존을 위한 하나의 정책으로 저걸 유저들 모르게 실행한거 같은데, 시세는 점점 더 폭락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히트2 레나2 서버의 경우 농사서버이고, 그냥 쟁게임에서 쟁이 빠지고 쟁게임에서 죽으면 패드립과 욕설 난무하다가, 무시하면 자기들끼리 소설을 쓰는 그런 서버입니다ㅋㅋ

히트2 방치모드 전리품상자 1700~1900개 개봉기

히트2에는 방치모드가 존재하는데, 오딘처럼 사냥터 방치모드가 아닌 마을에서 가만히 서서 방치모드가 됩니다.

그럼 소량의 경험치와 전리품상자가 5분마다 주어집니다. (게임을 꺼도 얻을 수 있는 재화)

하지만, 게임 초반에는 무소과금에겐 효율이 좋았으나 현재는 방치모드는 진짜 모바일 폰유저들이 바빠서 히트2를 못 즐길때 하는거지.. 대부분 PC로 24시간 돌리는 이런 게임에는 무의미하고, 효율이 가히 "쓰레기"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별로입니다.

레벨에 따라 방치모드를 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하는데, 사실 극악의 확률입니다.

여기서 희귀 무기하나, 희귀 신발 하나 나와줬네요.

이렇게 총 1773개 다 개봉한 결과입니다.

아래는 추가적으로 더 전리품상자를 모아서 개봉해봤어요.

희귀아이템 X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히트2 방치모드로 총 전리품상자는 2000개이상 개봉한 결과 희귀아이템 2개가 나왔습니다.

히트2 전리품상자 대략 2000개라는 상자를 얻기위한 시간을 환산해보면,

-6일 22시간 40분 입니다.

히트2 방치모드 결론 - 경험치도 효율이 안좋고, 그냥 안할 수 있다면 하지마세요.

마지막 - 히트2 일상 이야기

히트2쟁게임입니다. 서로 죽고 죽이는 오픈필드 PVP가 가능한 모바일 게임으로 쟁이라는 콘텐츠로 게임사는 경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게 크죠.

제가 하는 대부분의 모바일의 게임이 쟁게임인데, 쟁게임에서 중립의 위치를 지키면서 게임을 해왔는데 히트2에서는 현재 부캐 하나로 쟁을 하고 있습니다.

히트2에서 쟁을 하게 된 이유는 히트2 연령층에 대부분 20대후반~30중후반이 많고, 40~50대도 많은데, 저 20대후반~30대중후반이 저희서버의 경우 언행이 워낙 거칠어요.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합니다.

쟁게임에서 죽는다고 욕과 패드립을 우편과 귓말로 보내는데 나이들을 보면 참 한심합니다. 죽이질 못하고 죽기만하니 오픈단톡방에서 또 추가적으로 신상털기 + 욕설등을 하고 서로 비웃고 본캐를 추측하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쟁을 시작한 이유는, 부캐이지만 자사를 돌리고 "매너모드를 키고 퀘스트 사냥중"인데 왜 일정몬스터만 잡냐며 일방적으로 죽이더라구요.

(심지어 중립길드가 선 칼을 넣었습니다ㅋㅋㅋㅋㅋ)

매너모드 키고, 퀘스트 몬스터 잡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라고 물었는데, 길마와 운영진들 대응이 그게 서버의 룰이라고.. 라인이었으면 건들지도 못했을텐데 약한 부캐처럼 보이니 쌘척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게 제가 히트2 쟁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쟁을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쟁게임 특성상 소수와 다수의 싸움에서 콘텐츠를 포기하면 소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근데 저기 중립은 그냥 진짜 농사꾼들이었죠.. 농사꾼인데 괜히 트집잡고, 맨날 죽기만하니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하더라구요..ㅋㅋ (모든 캡처본 소유중입니다ㅋㅋ)

저는 맞받아 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받아쳐주면 더 난리납니다. 채팅창이 핫해지죠.

최근 귓말을 한번 볼까요? 10월30일 근황입니다.. 수준이 참..

이해는 합니다. 과금을 하고 랭커인데 부캐한테 죽어버리니.. 열이 받죠.

문제는 한 유저의 되도안한 행동인데, 그걸 감싸는 길드와 그 길드와 쟁중인데 연합이라고 돕고, 그러면 적대 걸리고, 거기에서 채팅창으로 보기에도 안쓰러운 욕설과 패드립 유저만 패고 있습니다.

항상 스샷 찍어서 히트2 신고했는데, 채금이 된 사례가 몇몇 있고 그외에는 멀쩡한거보면, 히트2에서 욕설 채금이 많이 완화된듯 합니다.

자, 갑자기 이런 일상을 전해드린 이유가 뭘까요?

이런 쟁게임은 정보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제가 정보력이 좀 많이 좋습니다..ㅋㅋ

오딘이나, 리니지등등 BJ들 얼굴 공개하고 방송하고 쟁하고, 반왕하고, 잠수유저 죽이고 하죠?

그런데 욕설과 패드립을 하던 길드에서 끼리끼리 제 블로그를 찾아서 얼평에 뭐 신상털기를 시전할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다 보고 있거든요..ㅋㅋㅋ 증거 스샷도 이미 캡처본으로 확보해두었는데, 관련해서 선 넘지말라고 귀뜸을 주었는데,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합의금을 청구할 수 있었을텐데,

나이가 36살, 28살, 34살, 35살, 30살 등등.. 주로 34~36살 애들이.. 이미 사회경험좀 해봤을만한 애들이 저 유독 심하네요ㅋㅋ 지켜보고 있는걸 모르니까 저런거였겠지만요..

웃긴건.. 여성유저는 또 길원부캐 정리하고 모셔오듯이 받는 게임상에서 입으로 강해서 참 안타까워서 오늘 귀뜸을 조금 해줬는데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자료는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 아 추가적으로 제가 치는 길드는 쟁게임에서 막피를 하던 중국인 길드에게 죽기 싫다며 중국 막피길드와 연합을 하고 있는 추잡한 길드라는점입니다..ㅋㅋ 입부터 하는행동들이 너무 손바닥안에서 노는걸 모르는거 같아서,

또 제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그걸 가지고 신상털기를 시전하길래 봐라고 올립니다.

(아.. 얼평 하는분들 얼굴공개해보세요.. 훈훈한 얼굴 얼마나 잘생겼길래 참으로 궁금하니까, 딱 그 얼굴에 그 패드립과 욕설한거 대조해주고 싶네요ㅋㅋ)

마지막으로 그들이 저에게 합의금을 주고 싶어서 안달난 자료들입니다.

제 발 저리고 있죠? 저는 누구라고 한번도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 저기서 오늘 정말 웃었던 말이 있습니다.

히트2 고객센터에 쟁게임에서 죽는다고 신고하자고 다들 단합하고, 길마가 또 그걸 공감해주더라구요ㅋㅋㅋ

쟁게임에서 죽는다고 게임사에 신고를 한다는 지능 수준..

게임에서도.. 올바르지 못했던 무지한 행동과 같은 길드원을 감싸고 연합해서 한 유저를 매도할려고 한 결과.

쟁게임에서 죽는다고 욕설과 패드립밖에 못하고..

과금을 해도 죽고..

자신들이 피해자인척 피해망상부터, 자기합리화.. (죽는 애들만 모여서 그런거겠지만..)

쟁을 시작한 순간부터 손바닥안에서 다보고 있는데 그 안에서 노는 "애들"이라 안타깝네요.

쟁게임의 "쟁" 의미나 "쟁"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인게 티나지만,

마지막 이야기 결론.

적어도 28~ 30살초반은 아직 게임상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해도.. 34~36살 넘게 먹는 아재들이 사회생활 좀 해봤을텐데..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게임상이라고 선을 넘을려고 하는 행동을 할 나이는 아닐텐데..

안타깝습니다.

보고 있지? 우편 이후로 별말 없네?

차라리 다른 길드처럼 게임내에서 일을 게임내에서만 욕설을 하든 패드립을 하든지 그랬어..

얼굴이니.. 뭐니 공개도 못하고, 신상털어서 찾아온다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죽빵이니 뭐니 하질 않나.. 너무 나이대비 철이 없네 이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