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 2주년 이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븐나이츠2(이하; 세나2)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게임이 출시된 지가 벌써 2년이 넘어가는군요.

★ 포스팅에는 필자의 주관이 많이 담겨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세나2의 메인화면이다.

언제 봐도 세나2 메인화면은 잘 만들어진 것 같다.

★ 솔직히 세나 레볼루션(이하; 세나R)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세나R은 음... 아...

메인은 언제나 코제트!

★ 간만에 복귀해서 봄에도 귀염귀염하군요 ㅎㅎㅎ

로-딩

세나2 현재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는 "카니발" 이벤트.

세나1을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세나는 xx주년 이벤트가 매우 혜자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각각의 이벤트 조건을 달성해, 보상을 받아주면 된다.

별 25개 달성 시, 전설+ 영웅 "선택권(!)" 5장을,

별 40개 달성 시, 전설+ 펫을 준다. ㄷㄷㄷ

뿐만 아니라, 제작 관련 이벤트로도 많은 재화를 풀고 있다.

공짜로 막 퍼주는 루비로는 마스터리(세나1의 플스 개념인 듯?)를,

장비는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맞춰주고 있다.

전설등급 장비를 말 그대로 막 뿌리고 있기 때문에...

장비를 맞춰주기에 정말 쉬운 시기다.

물론 과금도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전설에 이어, 전설+, 신화까지 나왔다.

★ 이 정도면 전설은 그냥 일반, 전설+는 레어, 신화는 유니크네요.

또한 2주년을 "기념(?)"하여 갖가지 패키지를 팔고 있다.

흠 역시... ㅋㅋ

그 와중에 잘 빠진 피네.

얘는 성능을 떠나, 애정으로 키워줄 생각이다.

자 설명은 이쯤으로 끝내고,

다시 방치형 던전 ㄱㄱ

간만에 복귀하지만, 방치형 던전이야말로 세나2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자동분해라는 게 생겼더군요. 저처럼 직장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 간만에 세나2 포스팅을 하는군요. 사실 예전에는 보스 공략을 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진행하던 게임이지만, 과도한 플레이시간을 요구하는 게임의 시스템에 힘들어 떴났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복귀하고 나니, "자동 분해"이니, "일괄 소통"이니 하는 편의성 높은 요소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사실 2주년보다 이런 편의성 때문에 다시 복귀하는 거일지도.

아무튼 2주년에 편의성을 갖춘 게임이라니... 딱 복귀하기 좋은 시점인 듯합니다. 간만에 세나2 달려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