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원신> 요이미야+나히다 발화팟 후기
또 다시 신과 함께 하는 픽업, 요이미야
모바일 게임, 원신의 3.2 버전 전반부 픽업은 풀의신 나히다와 폭죽가게 점장 요이미야 입니다.
나히다는 풀 부착을 기반으로 개화 촉진 발화 등등 여러가지 원소반응을 활용해 다양한 파티에 활용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시 픽업 중인 요이미야는 준수한 성능이지만 아무래도 한정된 픽업 재화와 제한적이 사용처 등으로 나히다 보다는 주목을 덜 받고 있습니다.
저는 2.8 복각시에 요이미야를 뽑아서 잘 활용하고 있었기에, 이번 픽업에서는 나히다를 선택했습니다.
요이미야와 나히다로 파티를 꾸린다면?
지금 나히다라는 캐릭터 하나만으로 많은 조합을 만들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청, 사이노, 타르탈리아, 닐루 등등..
요이미야도 나히다와 조합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성능도 준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티를 조합해 보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해당된다면 한번 시험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요이미야가 애정캐이다.
요이미야가 애정캐이다.
1:1에서 요이미야가 딜이 준수한건 알지만, 다수전에 약해서 아쉽다.
1:1에서 요이미야가 딜이 준수한건 알지만, 다수전에 약해서 아쉽다.
저는 나히다 출시전에 요이미야를 활용할 때에는 운근 / 종려 / 행추와 함꼐 파티를 꾸렸습니다.(요운종행)
5만 중반 정도까지 딜이 나오면서, 단일 딜로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다수전이 많은 나선비경에서 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있었어요.
3.2에서는 나히다와 조합해서 사용시에는 요이미야 / 나히다 / 종려 / 행추를 활용했습니다.
요이미야를 다수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조합이라고 느꼈습니다.
만약 행추 대신 야란이 있다면, 야란이 조금더 나은 선택지라고 합니다.
무기 = 녹슨활 / 성유물 = 시메나와 (공(원)-불-치)
요이미야 무기는 전무인 비뢰의 고동이 없다면, 녹슨활 / 천공의 날개 / 청록의 사냥꾼 등으로 세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녹슨활(5재련)을 사용했습니다.
성유물은 시메 4세트로 원마 - 불 - 치명타 피해를 주옵으로 챙겼습니다.
나히다는 숲의 기억(원소 마스터리 / 원소마스터리 / 치명타확률 : 원원치) 세트 에 마도서론을 사용했습니다.
종려는 견고한 천암세트(체력/ 바위원소 / 치명타 확률/ : 체바치) 세트에 별의 낫을 사용했습니다.
행추는 왕실 2세트+ 몰락 2세트(원충 / 물원소 피해 / 치명타 확률)에 제례검을 사용했습니다.
필드와 나선에서 사용해본 소감 - 재밌고 강력하다
다수전 중에 체력이 센 몹들을 잡기 위해서, 리월의 가디언들을 잡아보았습니다.
위치는 하늘색 화살표가 있는 곳입니다. 뉴비시절에는 무서워서 혼자가지 못했던 곳입니다. 가디언 4마리가 한번에 나오는 곳이죠.
컨이 엉망이라 좀 헤맸는데요 ㅎㅎㅎ 종려 보호막(E 꾹) > 나히다 E 스캔 > 행추 E / Q > 나히다 Q > 요이미야 E 후 딜로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잘 굴러가는 거 같은데.... 생각보다 몹들이 빨리 죽어서 나선에서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나선 12층 전반에서 굴려보았는데요. 이 정도면 실전에도 무리없는 파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단일딜 강자였던 요이미야를 다수에도 활용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
역시 나히다가 갓캐네요...(?)
결론 : 나히다는 요이미야를 다수전에도 활용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좋은 성능과 이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과 함께 복각을 시켜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요이미야인데요.
이번에 나히다의 등장과 함께 성능이 보완되고, 어느정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세팅도 쉽고, 활용도 쉬운 요이미야도 많은 유저들이 써서 인기가 더 많아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