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예트 가챠...! 그리고 통통폭탄과 폰타인?!

신캐가 나왔다..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막상 체험 플레이를 해보니..

뭔가 나랑 플레이 스타일(?) 같은게 안맞는 느낌이라...

다음 픽업 물의 신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나는 봐서는 안됄것을 보고 말았는데..

그건 바로 캐릭터 PV였다..

여제까지 나온 모든 캐릭터 PV들이 모두 다 잘나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헉..! 하게 만든 PV는 종려PV가 유일했는데..

아니..이번 PV를 보자마자...숨을 헉..하고 삼켜버렸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잘생긴건 그렇다치고..

PV분위기봐..미쳤다..

게다가 체험플레이에서 잠깐 들어본 목소리였지만...

PV에서 들으니..목소리가 취향 저격이였다..

외모,성능,목소리..3박자가 완벽해...

아니..이렇게 영상이 나와주면..난 어쩌란 말인가...!

마치 이래도 안뽑을거니...?ㅎㅎ

-라고 속삭이는것 같았다.

진짜로 홀린듯이..캐릭터 가챠창으로 가게되던..

정말 너무해...

내 스텍은 20연차라 크게 기대 안했다가..

황금색이 따악 나오길래..엄청 두근두근했지만..

모나가 나오자마자 그 희망은 콱...식어버렸다.

그래도.30연에 픽뚫이면..뭐...이득이지...?

그리고 거의 천장 다 채워서 나왔다..

(느비에트 나쁜남자 같으니..)

물론 무기도 쥐어주었다.

(명색이 재판관인데..법전은 들고 있어야지...)

무려 3천장을 찍어서 오더라..아오...!

(느비에트 나쁜남자 같으니..22)

다음 픽업이 바로 물의 신인데..어쩐담..

어쩌긴 어쩌겠어..일단 모을수 있을만큼 모으고..

안돼면...지르는 수밖에..

몬드에서 클레관련 이벤트 한다길래...

바로 달려왔다.

우리 클레는 여전히!! 귀엽구나..!

가챠에서 놀란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아..

이벤트는 대략..

클레가 언제나 그랬듯..

호수에서 물고기 폭파놀이! 하러갔다가..

왠처음보는 물고기가 있어서..

케이아에게 물어봤더니..

외래중이였다..!

그래서 놀란 페보니우스 기사들이 조사파견을 나갔는데..

그때..클레가 사고치지 않도록..

리사가 만들어준 게임을 클레와 함꼐 플레이 하면서 같이 놀아달라는 뜻..!

클레가 귀엽긴해도..

폭탄의 위력은 귀엽지 않았지...하핳

게임 이름은...!

클레가 좋아하는 도도코 모험기!

몬드에서 클레를 볼수 있개되어서 너무 좋구만..!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첫번쨰꺼만 가능하다.

약간 알까기? 구슬치기? 그런 게임을 변형시킨것 같다

자세한 플레이는 아래를 참고..

이벤트를 하고 난뒤에..

미뤄둔 마신임무를 했다.

대충 스토리야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후,,츄츄족이 너무 불쌍하다..

갠적으로 좀...짠하면서도 짜증나던 캐릭터..

아들녀석이 저주에 걸려서 조급하고 답답한건 알지만..

말을 좀 예쁘게 하면 좋을텐데...말이야..

저주받은...카리베스트가 좌절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마지막에 알고보니 여행지 님매의 기억부분이라는게 나와서 충격이였다..

심지어..저 아이드 라는 캐릭이..

알고보니..심연...그쪽 제단의 핵심 인물이였다..

알고보니 꿈..?!

하지만 심연행자에 대한 기억을 읽었으니..꿈이라고 하기도 뭐하군..

어딜가나 사건을 몰고다니는것은...

여행자일까...?

페이몬일까...?

내가 볼떈 둘다일듯..

그리고 저 대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폰타인으로 넘어가더라..

솔직히 좀 당황했다..

아직 나는 나히다 마신임무라던가..스토리 진행을 덜했을 뿐더러..

맵을 덜 뚫기도 했고..

뭐..어때..좋은게 좋은거지..!

어쩄든 폰타인에 도착..!

물의 나라가 아니랄까봐..

나라의 분위기나 배경이 시원스러워서 좋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황홀하군..

재판하고 심판하는 것을 오페라..라고 여기는 걸로 보아하니..

여기 나라는 법정...을 오페라 하우스 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특이하네..

지금까지 만났던 신들과는 뭔가 다르게...이 신은 오페라를 관람하는것을 즐기는듯 하다

폰타인 첫 픽업캐릭터 리니와 라니...

이렇게 보니 진짜 남매가 맞긴 하구나.

이번 나라에서는 신을 어떤식으로 만나려나 싶었는데..

바로 만났다고 한다..

파랑파랑해서 참 이쁘네..

나히다가 물의 신은 개성이 넘친다(?) 라고 표현했던가..

특이하다고 했던가..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히 뭔가 좀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이 분위기 어느 누군가랑 정말 많이 닮았다..

(단죄의 황녀님...)

같은 성우인걸 떠나서..

말투나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닮았다.

약간 자아도취? 그런 느낌?

...나도 그래

정말 도도하시군요,,신님..

픽업 나오면 꼭..뽑아드리겠습니다.

(물론 내 통장은 아플예정...)

지금까지 만나온 4명의 신들을 떠올리니..

이국의 신조차도 심판 할수 있다는 이야기가..가능하긴할까? 싶은 생각이 든다.

폰타인의 기술력은..굉장해..!

엘레베이터가 있어..!

물의 신의 눈동자는 이렇게 생겼구나..

예쁘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앞으로 내가 여행할 폰타인...

드디어 폰타인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수 있게 되었다..!

물의 신의 석상..!

드디어 이벤트를 할수 있게 되었다..

주말에 언릉 밀어야지...!

마무리로..뽑은 느비예트를 꺼내서 찍어보았다.

진짜 기품이 넘치시는 군요...재판장님..

비록 원석이 샤르르륵 갈렸지만..

잘생겼으니..만족..!

게다가 성능도 좋다고 하니..이게바로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