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야에 미코 전설임무 제 1막 선호의 장. 라이트 노벨과 백귀야행
쵸코소보루입니다. 앞서 라이덴 쇼군의 전설임무를 올렸으니 이번엔 단짝인 야에 미코 제1막 선호의 장 전설임무입니다.
먼저 천하인의 장 제 2막을 진행해야만 야에 미코의 전설임무를 진행 할 수 있다. 전설임무 일러스트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둘다 업로드!!
지금까지 대충봐서 몰랐던 건지... 전설임무 중앙엔 캐릭터의 특징을 담은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
제 1막은 나루카미 기원제
라이트 노벨에 진심인 그녀. 갑자기 진진해진 미코의 행동에 빵터진다
제 1막의 메인 타이틀은 나루카미 기원제. 스토리를 전부 다 봐야 메인 타이틀을 이해할 수 있다
탐정 소설같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 방식과 내용 구성도 좋고, 중간 중간 웃음을 주는 코믹함까지 포함해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스토리 관전 포인트와 줄거리
라이트 노벨이 대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들도 따라하는 주술
최근 유행하기 시작 라이트 노벨<혼령 소환 가이드>의 소환술을 따라하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
마을은 책의 내용과 소원을 빌었다는 또는 빌려는 사람들의 대화가 주를 이루는 상황으로 대화에서 부작용도 들을 수 있다.
의뢰를 하는 카토 요헤이. 형을 구해달라고 한다
홈즈처럼 야에 미코도 이야기를 듣고 혼자 생각하며 답을 내는 듯한 장면
절대 손해는 안보는 야에 미코의 성격. 오히려 다른 사람을 불행을 즐기는 걸지도??
여행자는 이 사건에 대해서 야에 미코를 찾아가지만 다른 의뢰자로 인해서 바쁜 상황.
의뢰자의 급한 마음에 반비례하는 야에의 시크함과 몇가지 이야기만으로도 사건을 파악하는 듯한 미코를 보면 마치 셜록 홈즈를 보는 느낌.
사건을 해결 될 때까지도 차분하던 야에 미코. 야에 출판사의 매출이 경쟁소설에 밀렸다는 보고에 급발진하며 이야기는 급전개되기 시작한다. 이후 스토리까지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단지 매출 문제만이 아닌 상대 작가와의 자존심 대결이다.
라이트 노벨 작가 팀을 모은 야에 미코
제목을 선택하는 장면. 바상식량은 못 참지!!
작가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라이트 노벨에 진심인 그녀를 알 수 있고, 이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도 묘한 설득력으로 다가와서 보는 내내 집중하게된다.
그리고 여기서 메인작가는 플레이어다 ㅎㅎㅎ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는 것 일지도??
흑화하는 여행자
그런 야에 미코를 따르며 진실에 다가가는 여행자는 자신의 의지가 엇나가버리고, 페이몬은 절규한다!!
나루카미 기원제??의 시작!!
과연 여행자는 폭주 할 것인지, 야에 미코는 무엇을 계획한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모두의 기원이 한 곳에 모인다
원신 야에 미코 전설임무 제 1막 선호의 장. 라이트 노벨과 백귀야행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