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정모 했습니다

운 좋게 막 개업한 한옥 스타일의 숙소를 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한옥을 좋아해서 몹시 행복했습니다.

숙소 주인장께서 센스가 좋으세요.

바비큐 장비도 좋은 걸로 구비해 두셨고.

군데군데 인테리어를 잘 하셨어요.

이건 우리 팀원이 가져온 랜턴.

자고 일어난 다음날, 혼자 일어나서 마루에 걸터앉아 마시는 커피.

사실 네 명 더 일찍 일어났는데, 성심당으로 줄 서러 갔습니다.

나머지 여섯 명은 취침 중...

다행히도 체크아웃 전에 여유 있게 일어나서 아침도 준비하고.

한 팀원은 뽑기 쇼도 했습니다.

헉 주황빛이..!

천공의 마루였고요.

깔깔깔

60번 정도 더 돌려서 또 황금빛이...

드디어 원하던 사면! 추카추카

팀원들이 다들 착해서 알아서 청소도 잘 했지만.

첫 손님으로 온 숙소라서 한번 더 확인해서 부스러기 흘린 것 없는지 확인하고, 테이블은 한번 더 닦고 나왔습니다.

홍보해 주고 싶고 또 모임 하러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소소담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6번길 60

소소담소_도심 한 가운데서 바베큐가 가능한 독채 한옥_최대 15인

www.airb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