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잇슈] 포켓몬고, 드디어 등장하는 9세대 포켓몬!
안녕하세요 게임잇슈입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는 포켓몬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그중 어디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포켓몬고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어제부터 포켓몬고에 등장하기 시작한
9세대 포켓몬들을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seasons/adventures-abound/
9월 5일(화)부터 포켓몬고에는 포켓몬 본가 게임의
최신작인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얼굴마담인 스타팅 3마리와
'맛보돈'이라는 포켓몬이 필드에 등장합니다.
https://youtu.be/cC6SC2vS0fM
새로운 시즌 모험의 나날 트레일러
우선 포켓몬고는 새로운 시즌에 돌입합니다.
이름하여 '모험의 나날'
특히나 시즌 리서치로 마스터 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한대요.
기존 스페셜 리서치로 얻을 수 있었던
마스터 볼을 한 번 더 얻게 해주는 특별한 시즌이에요.
사진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seasons/adventures-abound/
원하는 포켓몬을 '무조건' 잡는 기능을 가진 마스터 볼!
레이드나 필드에서 높은 개체값,
색이 다른 특별한 포켓몬을 잡는 데 용이하겠죠?
사진 출처 : 게임잇슈 계정 내 리서치 현황 아래에도 추가적인 퀘스트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리서치들로 인해,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소식은 위에서도 언급한
새로 추가된 9세대 포켓몬에 관한 정보입니다.
사진 출처 : 게임잇슈가 잡은 9세대 스타팅과 맛보돈
바로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 3가지의
9세대 스타팅 포켓몬과
맛보돈 이렇게 4가지의 포켓몬입니다.
이는 9월 10일(일) 오전 10시까지
계속 등장한다고 해요.
게임잇슈도 종류별로 잡아 보았는데요.
최종 진화를 도감 등록하기 위해선
조금 더 많이 잡아야겠죠?
사진 출처 : https://www.pokemonkorea.co.kr/sv/menu168?stype1=&stype2=&number=2581&mode=view
이 중 맛보돈은 추가된 4가지의 포켓몬 중
게임잇슈가 좋아하는 포켓몬인데요.
9세대 본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9세대의 무대인 팔데아는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만큼
이베리코 돼지가 모티브라고 합니다.
삼겹살이 생각나는 돼지죠.
그래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해요.
맛보돈의 경우 색이 다른 포켓몬이 함께 풀린다고 하니,
열심히 잡다 보면 색이 다른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겠죠?
그럼 9월 10일 오전 10시 이후에는
어떤 포켓몬이 등장할까요?
9월 10일(일) 오전 10시부터
9월 15일(금) 20시(오후 8시)까지
다음의 포켓몬들이 등장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post/ultra-unlock-paldea/
바로 9세대에 새롭게 추가되어
본가의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들인데요.
특히나, 떨구새의 경우 3성 레이드에서도 등장하고,
색이 다른 포켓몬이 등장하니
희귀한 포켓몬을 원하시는 분들은
노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3성 레이드에서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사마자르(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추가된 스라크의 진화체),
폭거북스도 등장한다고 하니
도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3성 레이드를 자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post/ultra-unlock-paldea/
위에서 소개드린 무료 콘텐츠 외에도,
유료 시간제한 리서치가 있습니다.
바로 '빠모와 함께 걷자' 리서치인데요.
별 모래와 경험치 외에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빠모 백팩,
빠모를 2번 잡을 수 있는 기회 등 이
보상으로 주어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9월부터 포켓몬고의 새 시즌
'모험의 나날'에 맞춰
추가되는 9세대 포켓몬들과
주요 리서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9월 13일 본가의 DLC로 추가되는
'제로의 비보'에 맞추어
포켓몬고에도 9세대 포켓몬이 새롭게 추가되어
즐길 콘텐츠들이 많아진 게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글을 줄이고
어서 산책을 나가 새로운 아이들을 포획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