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넨도로이드 2265 리뷰
안녕하세요. 가비입니다.
오늘 리뷰할 피규어는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모래 늑대 흰둥이)입니다.
▲ 박스
▲ 특전으로는 시로코 전용 발판이 제공되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넨도로이드들은 전부 다 특전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특전이 전용 발판입니다. 소소한 특전이지만 존재감이 강한 특전이니 블루 아카이브 넨도로이드를 소장하실 거라면 꼭 특전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박스 안에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로고가 그려진 속지가 들어있습니다.
▲ 기본 소체 상태입니다. 맥스 팩토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디테일이 좋은 것 같습니다.
▲ 흰색
▲ 작지만 확실하게 명찰에 아비도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 응.. 선생님.. フトスト
▲ 총은 손에 잘 결합됩니다. 살짝 고정력은 낮지만 괜찮습니다.
▲ 총의 도색이.. 디테일은 괜찮은 편인데 도색 마감이 좀..ㅎㅎ.. 크기가 워낙 작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듯..??
▲ 학교를 지키기 위해 은행을 털기 위해 신속한 이동을 하는 시로코쨔응
▲ 넨도로이드 태생적 한계로 인해 팔 길이가 짧아서 두 손으로 총을 잡을 수 없음 ㅠㅠ 따흐앙!!!
▲ 학생 가방을 메고 있는 시로코
▲ 가방의 디테인 아주 좋습니다~!
▲ 응.. 가지고 있는거 전부 이 가방안에 넣어.. 반항하면 쏠테니까 처신 똑띠 하라구..
▲ 강도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흰둥이
▲ 털?자
이때만큼은 표정에 해피 해피함이 티 나는 시로코쨔응.
키보토스 최강의 광기 가득한 학생이죠.
옆 동네 정의 실현부의 끼에에에엑 거리는 이 학생은 가짜 광기입니다.
대출금 거래 장부를 손에 넣어 말소시키기 위해서 은행을 털면 된다는 발상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야밤에 도로 위 전광판 위에서 은행을 터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으며 CCTV 사각지대도 파악하고 있죠. 이런 마인드와 행동력이 시로코에게는 그냥 일상 그 자체이자 평범함이죠.
▲ 아비도스 대책 위원회에서 은행을 털려고 결성한 수영복 복면단은 모두 복면이 있는데.. 시로코 넨도로이드와 히후미 넨도로이드에는 복면 파츠가 제공되었지만 호시노 넨도로이드에는 복면 파츠가 없는 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샘플 이미지에서 복면 파츠가 없었어요.
이렇게 되면.. 호시노/아야네/세리카 이 3명은 복면 파츠가 없이 발매될 수도 있다는 거라면.. 답은 뭐다?
넨다 모어다~ 이런 ㅆ...
당연히 제공되어야 할 복면 파츠를 따로 별도 판매하면 진짜 개 ㅆ똥꾸릉내 나는 상술인데..ㅡㅡ
어쩔 수 없죠 뭐.. 괜히 십덕은 돈이 된단 말이 세상에 나왔겠습니까.. 십덕질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거고.. 따흐흫..ㅠㅠ
리멤버.. 노 아비도스..
리멤버 노 러시안의 패러디.
▲ 얌전히 가진 것을 내놓는다면 목숨을 フトスト 하진 않겠다. 생각 잘 하도록 해.. 가진 거 전부 이 가방에 넣어..!
▲ 시로코의 롤 모델이 될 수도 있는 존재.. 그 이름 둘리! 둘리는 아예 은행 건물을 통째로 フトスト 하고 있음 ㅎㄷㄷ...
▲ 시로코가 EX 스킬 쓰면 등장하는 미사일 드론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얘 땜에 살짝 비싼 듯 ㅋㅋ? 아야네도 보급품 지급하려고 드론 쓰는데 아야네 넨도로이드도 시로코랑 가격이 비슷할 것 같네요.
▲ 날개는 회전 안되는 게 정상이니까 억지로 회전하다 뿌셔먹지 마시길..
▲ 저기 가운데 구멍에다가 스탠드 꽂으면 됨!
▲응.. 드론 작동 개시.
▲ 현재 진열장에 이 상태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총이랑 드론 잃어버릴까 봐 걱정돼서 가방만 챙겨주고 나머진 박스 안에~
▲ 아 참, 시로코의 목도리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 마지막은 아비도스 로고 배경지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