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 구매후기

작년에 배틀필드 2042 오픈과 맞춰서 그래픽카드 새로 살려다가 2042가 생각보다는 12만원짜리 게임치고는 그래픽카드에 생각을 접을 정도의 품질이여서 GTX1060 6GB로 계속 존버하다 얼마전에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가 세일가로 나와서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배틀필드 2042 같은 FPS게임은 그래픽 품질을 더 높이면 오히려 적이 잘 보이지 않는 부작용이 있어서 그래픽옵션을 낮음으로 해서 사용해도 그렇게 큰 문제가 없습니다.

2042 자체가 낮음이나 보통이나 FHD에서는 품질차이가 별로 없어서 프레임이나 높일 생각으로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를 선택했습니다.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RTX 2060은 TDP가 살짝 3050보다 높아서 지금 쓰는 정격 500W파워로는 부족해버려서 파워도 바꿀려면 그럴거면 이돈씨 작용으로 15만원이상 더 주고 RTX 3060 12GB 사도 총 정가 기준으로 20만원 더 써야 하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서 그냥 파워 교체 필요 없는 RTX 3050을 산 이유입니다.

직접 인터넷으로 구매한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는 (주)엠에스아이코리아 공식서비스에서 3년 보증이 가능한 정품 제품입니다.

2060슈퍼가 3050보단 성능이 조금 더 좋다고 하지만 파워를 더 높은 출력으로 바꾸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래픽카드 가격차이는 별로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파워교체비를 생각하면 훨씬 비싸지는데, 좋은 파워살돈 생각하면 RTX 3060 12GB로 가는게 맞고 그냥 그래픽카드만 바꿔서 프레임 높일려면 개인적으로 RTX 3050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RTX 3050 / 8nm / 부스트클럭: 1807MHz / 스트림 프로세서: 2560개 / PCIe4.0x8 / GDDR6(DDR6) / 출력단자: HDMI2.1 , DP1.4 / 부가기능: 제로팬(0-dB기술) , 8K 해상도 지원 , 4K 해상도 지원 , HDR 지원 , HDCP 2.3 / 사용전력: 최대 130W / 정격파워 550W 이상 / 전원 포트: 8핀 x1개 / 2개 팬 / 가로(길이): 235mm / 백플레이트 / 물리 인터페이스 / VGA길이 (약 235mm)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의 TDP가 낮은 수준인데도 듀얼팬을 사용하고 있고 설명에는 좋은 쿨링팬을 사용했으며 MSI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제로팬 기능도 들어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GPU : GeForce RTX™ 3050

Memory Size : 8GB GDDR6

Memory Bus : 128-bit

Output : DisplayPort x 2 / HDMI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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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시리즈만 지원하는 DLSS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DLSS기능을 지원하는 최신게임에 유리한 제품입니다.

박스는 모두 블랙으로 되어 있고 박스를 열어서 내부 박스를 꺼내면 따로 뚜껑이 없이 스폰지로 완충처리된 상태의 박스가 들어 있는 구조입니다.

스폰지를 치우면 설명서 및 보증서들이 들어 있는 MSI라고 적혀 있는 사이즈 큰 검정 종이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봉투안에는 QR코드로 연결되는 유저설명서와 각종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는 내용물 대비해서 봉투의 품질이 너무 좋은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ㄷㄷㄷ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는 4면이 스폰지로 둘러 쌓여 있는 박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배송중 충격에 대비가 잘 되어 있는 편이고 당연히 나름 비싼 제품이라 정전기방지 비닐포장입니다.

포장에는 사진과 같이 봉인(?) 테이프가 생각보다 떨어져 보이는게 붙어 있습니다.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의 쿨링팬은 듀얼이고 히트파이프가 들어 있는 히트싱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발열해소는 상당히 잘 되는 편이고 바람소리도 적으며 제로팬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원한 환경에서는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 판매되는 제품답게 PCI-E 슬롯보호 커버가 블랙으로 MSI로가 있는채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의 쿨링팬은 같은 방향으로 도는 방식이고 팬 블레이드의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RGB LED나 일반 LED도 장착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 화려한 LED의 향연을 보고 싶은 분들은 더 고가의 LED지원되는 제품을 사면 됩니다.

DP포트 3개에 HDMI 1개로 요즘 제품다운 구성이고 G싱크나 프리싱크를 사용할려면 무조건 DP포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HDMI가 적은 것은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각각의 포트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포트커버도 모두 달려 있는데, 이 가격대 제품이면 거의 기본이라서 MSI만 그런 것은 아니며 요즘 저렴한 그래픽카드 사봐도 10만원 전후에도 포트커버 거의 다 달려 있는 추세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히트파이프가 살짝 보이는 디자인이고 엔비디아의 정책에 따라서 측면에서 RTX로고가 보이게 만들어진 것도 동일한데, 이 제품은 모든 부분에 LED가 하나도 없어서 케이스안에 끼워서 켜지는 부분은 없지만 가격이 착한게 장점인 제품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솔리드 콘덴서를 사용한게 보이고 히트싱크의 품질이 상위제품과 비교할 정도로 좋다는 점을 볼 수 있고 보조전원은 8핀을 사용합니다.

그래픽카드 후면에도 보강판이 들어간 제품이여서 그래픽카드가 튼튼하게 보이는 것이 있고 레퍼런스기판과 비슷하게 히트싱크보다 기판이 작은 것도 3050 표준을 따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A/S를 위해서 쿨링팬 임의 분해를 판단하기 위해서 봉인씰이 붙은 나사가 하나 있기 때문에 뜯으면 A/S불가라서 이건 내돈내산이라서 굳이 뜯을 이유가 없어서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저렴한 5만원 안되는 금액의 마이크로닉스에서 파는 요즘 많이 사용되는 구조인 하단파워에 ODD 없는 케이스에 장착하면 사진과 같이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최적화로 설정하면 FHD 75hz 기준으로 보통(중간) 정도로 자동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설정시 모두 낮은으로 설정되는 GTX 1060대비 품질 향상도 있고 당연히 프레임 향상도 많이 되어서 게임에 전혀 지장 없을 정도로 나와주기 때문에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 좋은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MSI GeForce RTX 3050 벤투스 2X OC D6 8GB이 50시리즈에서 2060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기가 없는 것은 인정하지만 실질적으로 2060을 살려면 500W이상 파워를 권장하기 때문에 500W쓰는 사람들은 파워부족이 생길 수 있어서 파워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개가 동일가격이라고 해도 3050이 저렴하고 전기요금도 더 적다는 것입니다.

3060살려다가 그냥 3050산 것이긴 하지만 배틀필드 2042가 자료를 찾아보면 그래픽 옵션에 따른 차이가 그렇게 큰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FPS을 한다고 해도 3050 정도의 40만원 전후 가격대의 제품만 써도 웬만큼 게임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그래도 세일가로 몇 만원 저렴하게 샀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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