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4.0 연월 나선 테스터 후기

선 결론

프네우마와 우시아 기믹이 연월 나선의 신규 몹들, 신규 보스들 전체에 깔려 있지만 폰타인 캐릭터가 없이도 36별이 가능하다고 함

전반부는 이 거의 필수 / 후반부는 이 필수

1번 방

전반부

검귀의 움직임이 패치된 게 은근 ㅈ같다. 상당히 자주 자리이동함.

※4.0부터 연월 나선에서 검귀는 구석으로 몰리면 앞으로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

후술할 12층 전반부의 물 접대랑 어울러져서 야란의 q 스킬이 검귀 추적하는 게 은근 좋다.

후반부

탁한 물 환령이 나오는데 이번 나선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ㅈ같은 놈들 No.1이다.

나오는 위치가 하필 널찍히 떨어져 있어서 몹몰이 하기도 힘들고, 체력 높고 데미지 쎄다

떠도는 정령 맨 처음 나왔을 때의 강화판 보는 듯하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기계 2명+얼음 치친 술사는 불 접대이기에 자연스럽게 가져온 불 캐릭으로 얼음 치친 술사 쉴드 빨리 녹여 죽이고 나머지 기계 둘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쉽다,

2번방 

전반부

4.0 필드 보스인 용암 게

얘 쉴드는 아신카코 한사이클 돌려도 쉴드 반 정도 까이는 정도여서(데미지는 쉴드 때문에 적게 들어감) 그냥 빙결 대신에 아야토나 야란, 행추 같은 물 캐릭터를 쓰는 게 맞는 거 같음.

바닥에 불장판 까는 게 화상 데미지가 은근 쎄서 힐러가 필요함.

후반부

도금 여단의 정예 놈들은 수메르 때 줄창 잡아왔듯이 무난하게 상대하면 되지만 다음에 나올 극경원체 애들이 문제임.

이번 나선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ㅈ같은 놈들 No.2

각각 풀 보호막, 바위 보호막두르고 공격하는데 보호막이 있을 때에는 성해 짐승급으로 ㅈㄴ 쎈 데미지 들어와서 빨리 쉴드를 없애거나 중간에 보호막이 풀릴 때 폭딜을 넣어서 깨는 걸 추천함.

(프네우마 or 우시아 기믹을 쓰거나 풀 보호막은 불이나 번개로, 바위 보호막은 바위로/보호막 겸으로 데려올 수 있는 종려 추천)

3번방 

전반부

이전 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난함.

물 접대라서 우인단 화승총의 쉴드도 잘 녹임.

후반부

4.0 필드 보스인 코펠리우스&코펠리아

연월 나선에 나오는 애는 코펠리우스(얼음쉴드) 버전임.

시험해본 결과, 리니가 깡불팟 특성상 얘 보호막을 가장 잘 까기는 하지만 리니 없이도 향+베 조합으로 보호막을 잘 깜.

체력은 무난한데 보스 데미지가 은근 쎄서 베넷 장판 위에서도 융해 데미지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2번방에서 언급한 바위쉴드 타파용으로 종려를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지인 듯.

여담으로 신규 몹들 중에 기계 애들은 가끔 +얼음 조합 속성 공격으로 빙결 먹이는 게 짜증나기는 하는데 이건 뭐 도금여단 정예몹 정도의 짜증남 정도여서 무난하고 굳이굳이 까다로운 애를 뽑자면 건설장치였나 몸집 큰 기계 있는데 얘가 윈드밀 회전공격 할 때에 장판에서 벗어나거나 데미지 연속으로 퍼버벅 맞아서 경직 걸리는 게 은근 까다로울 수 있음.

수메르 풀 조합은 전반에 닐루 개화로 깬 사람 있음.

촉진이나 만개는 예전보다 조금 힘들 듯함. 특히 속성 접대 때문에.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