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2 & 페이데이3] 추석 기념 각종 혹스턴 합성짤 (feat. 원신, 니케,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캐릭터 혹스턴의 무적 성유물 (feat. 원신)
혹스턴 형님에 대한 제 열정은 결코 10년이 지나도 식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팀 게임 대신에 요즘 모바일 게임을 적절히 즐기기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스턴 형님을 가끔씩 이렇게 소환을 해서 합성을 꾸준히 시키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성유물 탭에서는 캐릭터가 눈을 감고 손을 모으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건 SFM으로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고화질 혹스턴 형님의 짤을 갖고와서 누끼를 따고 그대로 붙였습니다. 혹스턴 형님은 역시 기도 따위는 올리지 않으시네요.
성유물 5종은 각각 2세트씩 효과를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는 하이스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주무기와 근접무기, 그리고 투척무기 3종으로 구성되어 있죠. 나머지 2개는 에셋과 장비인데, 역시 메딕백과 드릴이 없으면 페이데이가 아닙니다.
이벤트 스토리 '더 랜드 오브 더 프리' 후일담 (feat. 승리의 여신: 니케)
페이데이3 문제적 인물 3번째 하이스트에 해당하는 '휴스턴 탈옥'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는 채팅입니다. 모티브는 니케의 블라블라톡을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특정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중요한 작전을 끝마치고 난 후에 저런 식으로 캐릭터들에게 톡이 오곤 하죠. 이번에는 휴스턴을 탈옥시킨 직후의 갱 내부 상황을 묘사해봤습니다.
후속작이 출시가 되었으니 역시 패러디도 대세에 맞게끔 3편을 위주로 합성해보려고 합니다. 전작에서는 혹스턴이 탈옥을 했다면, 후속작에서는 공교롭게도 휴스턴이 탈옥을 하게 됐죠. 최근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로버와 휴스턴이 순서대로 출시가 됐는데, 이대로라면 실사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드라간마저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메인 스토리 1부 Vol.2 탈옥 편 (feat. 블루 아카이브)
시간은 다시 2편으로 되돌아가서, 혹스턴 형님께서 탈옥을 하는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가장 최신작인 페이데이3은 물론이고, 언젠가부터 페이데이2에서도 스토리라인이 정립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하이스트 출시 순서대로만 따져보면, 혹스턴 형님께서 탈옥하신 것도 그리 썩 최근에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햇수로만 해도 거의 10년 전 일이죠.
혹스턴 형님께서 탈옥하셨을 당시에 정말 관련 합성짤이 많이 나타났는데, 요즘은 게임 자체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런 합성짤이 거의 생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페이데이3는 최근에 나온 작품이라서 전작만큼은 뜸하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안심이죠.
하여간 혹스턴 형님만 거의 9년 넘도록 우려먹고 있는 제가 감히 말하자면, 앞으로 나오는 패러디 작품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혹스턴 형님을 소환해서 3차 창작물을 꾸준히 생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게임이 죽을지언정, 혹스턴 형님은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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