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썬더, 글로벌 출시 6주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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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포켓몬 고’ 글로벌 출시 6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와 ‘배틀 위켄드’를 진행한다. 6주년 이벤트는 12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특별한 의상을 입은 포켓몬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 내에 ‘파티 모자를 쓴 리자드’, ‘파티 모자를 쓴 리자몽’, ‘케이크 모자를 쓴 피카츄’ 등이 최초로 등장하며,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 레이드 배틀에서는 특별한 의상을 입은 포켓몬을 비롯해 전설 레이드 배틀에 ‘썬더’가, 메가 레이드배틀에는 ‘메가리자몽X’와 ‘메가리자몽Y’가 나타나며 게임 내 숍에서는 6주년 기념 의상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이벤트 테마 스티커가 판매된다. 스티커는 포켓스톱과 선물 오픈 시 획득 가능하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배틀 위켄드가 펼쳐지며, GO로켓단 열기구가 3시간마다 등장한다. GO배틀리그는 하루 최대 20세트까지 즐길 수 있고 승리 리워드로 받는 ‘별의모래’ 역시 4배로 증가한다.

7월 전설 레이드배틀에 전설의 포켓몬 "프리져", "썬더", "파이어", "디아루가"가 다시 등장하며 메가 레이드배틀에는 메가리자몽X, 메가리자몽Y, 메가피죤투, 메가팬덤이 등장한다. 7월 대발견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은 "내루미", 스포트라이트 아워에서는 레디바, 알통몬, 별가사리, 요가랑을 만날 수 있다.

포켓몬고는 6년 만에 지난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한 게임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요즘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필자도, 요즘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함께 여행겸 돌아다니고 있는데 야외 신체 활동을 통한 다양한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브리처 가르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기간 동안 총 1,400만 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포획하고, 도합 30만 3천 km 거리를 탐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8월 27일에는 '포켓몬 고 페스트 2022' 피날레를 개최,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게임큐레이터,박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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