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신을 베는 무기 - 마물의 칼날 수집 (부러진 깃발 수집)
[ 비천성 의뢰 ]
신을 베는 무기
<보상>
몰아수
11,000 동전
8,610 경험치
안녕하세요. 미르4 플레이어 여러분! 오늘도 저번 시간에 이어서 미르4 비천성 의뢰를 클리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비천성 의뢰 퀘스트는 "신을 베는 무기 - 마물의 칼날 수집"이라는 퀘스트입니다. 이번 퀘스트는 다른 퀘스트들과는 조금 다르게 필수적으로 깨야 하는 선행 퀘스트가 있어 선행 퀘스트까지 공략법을 설명드릴 예정이고, 본 퀘스트와 함께 진행하실 수 있는 퀘스트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을 베는 무기 퀘스트를 진행하려고 보면 이렇게 "강압적인 의뢰 - 부러진 깃발 수집"이라는 퀘스트가 선행조건으로 나오며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선행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까지 자세한 퀘스트 정보도 알 수 없어 우선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먼저 공략해야 할 "강압적인 의뢰 - 부러진 깃발 수집" 퀘스트는 비천성 의뢰 공략이 끝난 후 포스팅해 드릴 비천현 의뢰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여태까지 자주 나왔던 찾기류의 퀘스트와 다르게 재료를 수집하는 사냥 퀘스트로 권장 전투력이 13,075이지만 너무 낮은 레벨이 아니시라면 무난히 클리어하실 수 있는 공격력입니다.
강압적인 의뢰 퀘스트를 받으시면 비천현의 태산파 제자 자순에게 이동하게 됩니다.
비천미궁 2층에 있는 파수꾼 무리를 처리하라는 힌트만 주고 별다른 정보는 주지 않네요. 해당 퀘스트의 의뢰 보상은 저는 적귀등을 받는데 여러분은 각자의 직업에 맞는 고급 등급의 무기를 받으실 거예요. 초반에는 고급 무기를 4티어까지 올려서 쓰시면 좋기 때문에 무기 합성 재료로 쓰시면 좋겠네요.
비천미궁 2층이라는 힌트대로 지도에서 비천미궁 2층을 찾아보시면 힌트에서 말했던 파수꾼 무리와 연관 있어 보이는 파수대장 돈돈이 있습니다. 이 녀석의 위치로 이동해 주세요.
해당 위치에서 몬스터를 사냥하시면 이렇게 부러진 깃발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모아야 하는 갯수가 240개나 되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실거에요. 진득하게 잡다 보면 깃발 수집이 완료되고 퀘스트는 클리어 됩니다.
앞선 강압적인 의뢰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사진과 같이 비활성화되어있던 신을 베는 무기 퀘스트가 활성화되며 퀘스트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이 퀘스트도 앞의 퀘스트와 비슷하게 재료를 수집하는 임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신을 베는 무기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해당 퀘스트와 같이 진행할 수 있는 서브 퀘스트도 알려드릴게요. 겸사겸사 레벨 업에 도움도 되니 같이 클리어하시면 성장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같이 진행할 퀘스트는 비천미궁 3층의 미궁 임무인 "호위병의 증거 - 호위병 인장 수집" 퀘스트입니다. 본 임무 시작 전에 같이 임무 수락 눌러주세요.
신을 베는 무기 퀘스트는 비천성의 정웅에게서 받으실 수 있는데 비천미궁에서 오마의 칼날을 모아달라는 불친절한 설명만 주고 알아서 구해오라는 괘씸한 녀석이네요.
해당 퀘스트 보상으로는 몰아수라는 반지를 주는데, 반지가 아직 없으시거나 장비 티어를 올리시는데 사용하시고 딱히 필요 없으시면 판매하셔도 되는 장비입니다.
퀘스트 자동 이동을 누르면 이렇게 "비천미궁 마물을 처치하면 칼날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비천미궁까지 이동해 주지도 않네요. 정말 귀찮은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귀찮음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먼저 매를 맞았답니다. 마물의 칼날을 얻을 수 있는 위치는 지도에서 비천미궁 3층을 눌러보시면 제가 표시해 드린 영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해당 위치에서 사냥하시면 호위병의 증거 퀘스트도 동시에 클리어 되니 효율적으로 클리어해보세요.
몹을 잡으면 사진처럼 두 개의 퀘스트 재료가 동시에 모이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물의 칼날 240개를 모으시면 신을 베는 무기 퀘스트 클리어입니다.
퀘스트 클리어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마을에서 마물의 칼날 수집 위치까지 이동하는 영상 올려드리며 공략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비천성 의뢰도 거의 다 클리어 되어가네요. 추후에 올려드릴 기연, 비천현 의뢰 퀘스트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