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5. 해등절 이벤트 + 행추 테스트
어제 슬님 방송 보다가 발견한 충격적인 영상
스브스뉴스에 원신이요?
미호요의 광기가 이렇게 퍼져나가네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게임....
1
갑자기 월드랩 50 됨
돌파는... 나중에 해야지..
2
발끝으로 절벽에 매달리기
원신이 은근 이런 버그가 많은데
난 재밌어서 신경 안 씀 ㅎㅎ
3
해등절 이벤트 때문에 요즘 리월에서만 놀고 있다
일퀘 완료 보상도 받고
4
지난번에 안 했던 3이 그림자 퀴즈였음
대충 저 조각... 을 돌리다 보면
5
정답이 나온다
근데 이건 딱 봐도 바위 원소 같았음
근데 계속 돌려가며 맞춰야 해서 은근히 귀찮네 이거
6
폭죽 이벤트 2장이 풀려서 각청 만나러 군옥각 왔다
이번 이벤트 풀더빙이라 너무 좋아
성우에 돈 많이 쓰는 게임 회사 최고
7
선인 찾으러 가기
군옥각은 리월항 어디든 날아갈 수 있지
8
평할머니랑 연비랑 얘기 중
각청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고
9
류운차풍진군 만나러 왔는데
저쪽 언덕..?에서 아래쪽으로 떨어지니까 갑자기 보물 상자 나옴
10
여기는 감우랑 신학이 나온다
둘이 모르는 사이라는 것이 충격
그렇게 명절 큰집 같은 분위기의 티키타카를 지켜본 뒤
11
소 찾으러 망서 객잔으로 간다
근데 백출이랑 치치가 있네
이번에 리월 캐릭터 다 나올 생각인가..?
근데 백출은 언제 플레이어블로 나오나요?
12
해등절에도 까칠하고 바쁜 소
옥상에 가면 뒤에서 등장한다
13
그다음 진행하려고 경책 산장에 갔는데....
내가 교룡 이야기 안 깨서 진행을 못한다네? 젠장,,
나 그거 안 깨고 버티려고 했단 말이야.... ㅜㅜ
14
하... 그리고 배 타고 진행하는 두 번째 이벤트..
배 조종하기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벤트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레진 태우다가
종려 가챠하다가 나온 행추를 한 번 들여다 봄
사람들이 극찬하던데 궁금하기도 하고
일단 40까지 찍어주고 케이아가 쓰던 제례검도 줬다
그동안 물 캐릭이 없어서 좀 불편하긴 했음
16
하루 사용한 후기
연비랑 쓰니까 증발 넣기 진짜 편하다
게다가 딜도 (거지 같은 세팅인데) 생각보다 잘 나옴
폭염 나무도 세 방만 때리면 코마 됨
조작감은 좀 구린 듯? 근거리 안 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런가
아직 손에 안 익어서 완전히는 모르겠다
확실히 게임이 무겁고 발열도 심해서 폰이 빨리 죽는다
이러다 컴신으로 갈아타는 거 아닌가 몰라?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
나중에 나라 다 나오면 진짜 50기가인 거 아닌가 몰라
아무튼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