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포켓몬고 드디어 만난 철화구야
하
하하핰
몇날며칠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철화구야와의 만남
하앜...
네 쥬피썬더 너무 자그마해...
귀여워...
지금 남반구 북반구 나눠서
철화구야 vs 종이신도
구조로 레이드가 뜨고 있는데
나는 종이신도는 잡았지만
슈레기야..
아니..-_-
왜 슈레기가 나오지
내 슈레기 종이신도
휴.. 공격 뭐 하냐고 ㅠ....
여러 번 잡았지만 여러 번 놓치고 잴 나은 애가 이 친구
그런데!!
겨우겨우 들어간 철화구야가 나에게 빛이 되었다.
내 시끼...
소중...
물론 스킬은 오스트레일리아에 두고 왔지만
괜찮아...
언젠가 바꿀 수 있다면 바꿔줄게..
이렇게 기쁨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노란 모다피가 나타나길래
음... 내가 요즘 편안하게 화면보기를 다 땡겨서 누리끼리하게 화면을 보는데
이제 하다 하다 모다피도 노랗게 칠해버리네?
하고 잡았더니
이로치 모다피~~~~핳
신난다.
원래 모다피는 요래요래 생김
퀘스트 받으면 진화시켜야지 히히
라고 다시 돌아버려서
렙업을 해버림;
포켓몬고... 질리면서 질리지 않아...
사실 운동 못해서 우울한데 덕분에 겁나 많이 걷고 있어...
살이 2킬로 빠졌어...
너무 걸어서...
아니면 근육 빠진 건가...
주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