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뻘글 17, 원신 일상)
원신 접속한다.
농축레진을 만든다.
(오마이갓 160...)
일퀘를 돈다.
(이나즈마 업적 언제 다 깨냐...)
성유물 돈다.
부옵 보고 일단 4강까지 강화해 본다.
........와 도시락..
(도시락만 잔뜩 쌓이고 있음)
이제 재료 파밍하거나 이벤트 등등 한 다음
원신 끈다.
............
반복되는 원신 일상...
대부분 나와 비슷할 것 같음
다른 점이 있다면....
난 정말 할게 많다는 거임
가끔 사막 월퀘 하면서 탐사도 올리는 중인데
솔직히 사막 재미없음
제트 아빠 나오는 월퀘까진 재밌게 했는데
그 다음부턴 그냥 재미없다.
하지 못한 초대 및 전설임무들도 많다.
스토리만 보는데 1~2시간은 기본이라서 부담됨
특히 버전마다 나오는 메인이벤트를 하다 보면 초대 및 전설임무는 미루게 된다.
메인이벤트 스토리 조차 하나당 1시간 정도는 기본이라...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렇게 쌓여버렸다. ㄷㄷ
하나씩 봐야겠음
최근 소 성유물을 바꿨다.
바람성배인데 치확, 치피가 잘붙었음
왼쪽 : 전 스펙, 오른쪽 : 현 스펙
치피가 내려갔지만 별차이 안 나고 치확이 많이 올라갔음!
오랜만에 진사비경 돌아야겠구만
이젠 머 치피 바라지 않고 원충이 잘 붙었으면 좋겠다.
원신의 최종컨텐츠는 성유물 파밍 같다..
내 일상도 짧게 하자면,
난 금요일마다 치맥을 먹는다.
금요일 매번 먹는 건 아니다.
주로 금요일, 주말에 약속 잡을 때가 많은데
2차로 치킨집 갈 때도 있지만 역전할머니 등등 더 많이 간다.
역전할머니 돈가스 존맛!!!
난 갈 때마다 돈까스 꼭 먹음 ㅋㅋㅋ
짱구아빠가 퇴근 후 꼭 맥주를 마시는데
짱구아빠 심정=내 심정
제일 행복한 시간이다. ㅋㅋㅋㅋ
이번주도 잘 버텨준 나에게 주는 상이랄까.
그래서 금요일은 무조건 치맥이다. ㅋㅋㅋ
그리고 수정하려고 했었던 이 그림...
수정할수록 더 망하길래 그냥 그림 자체를 포기했었다.
내가 한번 맘에 안 들면 아예 손놓아버리는데,
친구가 제발 좀 끈기있게 하라고 하도 닦달해서...
그냥 수정하지 말고 이대로 채색하기로 했다.
내가 참... 차암~으로 친구를 아주 참! 잘만난 거 같다..
다 완성하면 폰 뿐만 아니라 탭 크기도 만들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