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층암거연 - 타향에서 길을 잃은자

다시 영석이 떨어진 이유로 돌아와서,

미리 찍은 워프 포인트로 이동하는데, 여기에 좀 수상한 놈이 있네요. 평소 같으면 무적천위는 이런 귀찮은 애들과의 전투를 피해서 돌아갑니다...만... 왠지 잡아야 할 것 같은 곳에 서 있네요... (그리고 지가 알아서 덤벼들텐데?)

다 잡으면 멈추자고 합니다.

우인단인데, 이름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버섯몬을 남기고 도망을 가려고 하네요.

다시 잡아주면, 할 말 있으면 자기 은신처로 가자고 합니다.

퀘스트가 보내라고 하잖아?

새로운 퀘스트 "타향에서 길을 잃은 자"가 발생합니다.

우인단 술사의 숨은 야영지는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바쁜 사람 불러 놓고 또 헛소리를 하네요...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려다... 다음에 다시 찾아와 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