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남은 월드 임무도 완료

아시파트라바나 근처에 있는 동굴에서 만난 폰타인 출신의 화가 줄리앙의 이야기

동굴에서 쓰러져 있던 줄리앙에게 프라이를 먹이고 해변에 있는 야영지로 데려온 뒤 물속에 가라앉은 짐들을 찾는 게 1일차 내용으로

중간에 커여운 댕댕이도 만나고

짐을 찾아준 뒤 프라이를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하다 1일차 종료

현실 시간으로 다음 날, 줄리앙을 만났던 동굴로 가면 츄츄족들에게 습격 당하고 있는 줄리앙을 볼 수 있다

줄리앙을 야영지로 보내고 잃어버린 그림을 찾아 동굴 안쪽으로 향하기

하지만 나란 여행자, 이런 건 절대 못 참지

실망

후추가 그림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던 덕분에 무사히 회수 성공

채색이 이상한 후추의 스케치

알고 보니 줄리앙에게는 색각 이상이라는 화가에게는 치명적인 증상이 있던 것

그 대신 줄리앙은 친구의 도움으로 원본과 똑같은 모조품을 만들 수 있게 됨

줄리앙이 수메르에 온 이유도 이 저주 같은 증상을 해독하기 위한 물의 정령의 순례길에서 얻을 수 있는 영약을 찾기 위한 것. 그렇게 2일차도 끝이 나고

마지막 3일차에서는 폰타인으로 돌아가려는 줄리앙을 설득한 뒤 감로 꽃바다로 안내해 주기

감로 꽃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된 줄리앙

깨달음을 얻은 줄리앙은 후추와 함께 감로 꽃바다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화가 표류기를 3일차까지 완료하고 줄리앙의 야영지에 가면 그림 가구와 함께 줄리앙의 편지를 볼 수 있다는데 아직 없는 것으로 봐서는 내일 다시 와야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소시가 의뢰를 처리하기

우인단의 야영지를 털면서 단서를 획득하고 발자국의 흔적을 따라가는데

갑자기 습격하는 UID 녀석들

그렇게 발자국을 따라가서 드디어 만난 우인단 장교

귀여운 소녀 루미네. 설마 이거 아이테르였으면 귀여운 소년이라 하는 거임?

점잖은 태도로 헛소리를 내뱉는 UID 장교

크바레나의 명문 조각 4개도 찾았고, 사막을 어슬렁거리는 우인단들도 처리했으니 소시에게 돌아갈 시간

빠르게 전상사를 손절치는 소시

명문 조각을 돌려놓으니 비문에 문자가 나타났다

그때 기어코 쫓아온 우인단 패거리

다시 한번 우인단을 쫓아내고 비문의 내용을 해독하는 소시

이 새끼가?

문헌의 내용과 비문의 내용이 달라서 혼란스럽다는 소시

그렇게 마지막 남은 월드 임무 비문 연구도 마무리

천지만물 신규 업적 26종

도전자 제7집 업적 8종

신규 지역 업적 14종까지 총 48종의 새로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레일라의 원연시 하나입니다

레일라의 원연시에서 업적이 3종이 있으니 총 51종으로 이번 3.6 버전에 새로 추가된 업적 51종이 다 달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3.6 이전 900개도 안되던 업적이 어느새 930개를 넘겼습니다. 폰타인이 나오면 드디어 업적 수량 1,000개의 시대가 오겠군요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