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카에데하라 카즈하 드림
이름 : 카미사토 아키
성별 : 여성
생월일 : 0225
소속 : (前) 페보니우스 기사단, (現) 카미사토 가문
신의 눈 : 바람
무기 :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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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미사토 가의 입양아
본디 페보니우스 기사단 안에서 태어나 기사로 키워졌지만, 어린 나이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심지어 팔리기 까지 하여 지금의 이나즈마로 오게 되었다. 물론 오는 도중 여러 수난이 있었지만, 나름 잘 도착한 후로 이나즈마에서 살아가기 시작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막막할 때,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의 눈에 들어 둘의 간곡한 요청으로 카미사토 가에 입적하게 된다. 그렇다고 딱히 하는건 없고, 기본적인 교육과 개념을 주입 받은 후 자유롭게 생활 하게 되었다.
입양아여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덕분에 가택 밖을 자유롭게 나다닐 수 있었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던 도중,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그의 친우를 만나게 된다.
2)어전시합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그의 친우와도 같이 지낸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야 만다. 둘의 친우가 어전시합을 신청함과 동시에 그것이 지금 진행중이라는 끔찍한 소리. 하필이면 카미사토 가문에서 막은 탓에 카즈하 혼자 어전시합 장으로 가게 되었고, 그 길로 셋은 이별하게 된다. 물론, 한 명은 영원한 안녕이지만.
3) 그 이후의 삶
폐인처럼 세달을 살다가, 정신을 차린 후 '나츠'였던 이름을 '아키'로 개명하게 된다. 그 후로 정신을 차리고 집 안에서 인정을 받아 어느정도 실권을 잡게 된다. 평범하기에 그지 없는 삶을 계속해서 살아갔다. 언제 자신에 대한 안수령이 날려올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나름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4) 여행자와의 만남
여행자가 이도로 도착했을 때, 토마가 야시로봉행으로 인도하고, 그 곳에서 아야카와 함께 여행자를 맞이했다. 후에 여행자와 페이몬이 하는 이야기를 몰래 듣고 카즈하가 무사하다는 것을 안 뒤 안심한 것은 덤.
5) 저항군 주주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아키였기에, 남 몰래 저항군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가입적 아닌 가입적을 하게 되어서 저항군에서 활동하게 된다. 어차피 가택에서는 자주 나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을테도, 신경 써봤자 첫 째인 아야토 밖에 없었으니. 그렇게 계속 저항군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쿠죠 병영 사람들과 마찰하게 되면서 고비를 맞이한다.
6) 카즈하와의 재회
텐죠봉행과 결투 중 카즈하를 보고 안심한다. 카즈하는 아키를 보지 못 하였지만, 텐죠 봉행이 돌아간 후 아키를 발견한 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것을 발견한 북두는 금새 눈치를 채고 조금 이야기 하고 오라고 말 한 뒤 먼저 가버린다.
7) 대화
카즈하는 아키에게 달려갔다. 남들이 바람에 놀랄 정도로. 바람 원소의 힘을 사용할 정도로 그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아키는 그런 카즈하를 맞이하려고 했으나, 아까 전 전투 때 유독 아키에게만 적이 모인 탓에 무리한 아키는 잠시 혼절한다. 카즈하는 가볍게 그런 아키를 받아내어 카미사토 가의 분가로 가게 된다.
8) 라이덴 쇼군
아키가 일어난 후, 재회는 못 하고 여행자가 천수각에 들어갔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갔다. 여행자가 두 발로 걸어 나오길래 안심하던 찰나, 뒤에서 라이덴 쇼군이 나타나고 여행자가 베이기 직전, 카즈하의 품에 있던 둘의 친구의 신의 눈이 빛난다. 카즈하는 라이덴의 검을 받아내느라 보지 못했지만, 아키는 보았다. 그리고 카즈하를 보았다.
모든 일이 끝나고 아키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는, 아직도 아무도 모른다.
뭘쓴거지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급자족,,,언젠가는 해먹ㅇ려고 백업하는건가바요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