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의 원신 플레이일기

5.0 기준 현재 나타의 모든 마신 임무는 끝냈으니까

이제 차근차근 월퀘나 이벤트퀘를 깨야지!

그전에...... 어제 너무 무리했나

오늘 눈에 핏줄 터져서 눈이 빨개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마신임무 끝냈다는 보상으로 500원석 개꿀~!

색채의 흔적 이벤트 시작하려니

나한테는 찬란하게 빛난다고 해주고

페이몬한테는 둥둥 떠다니는 와와 인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와와 인형이 뭐야?

비비 인형 패러디야? 뭐야?

아니 근데 지금 색채 바보라고 하는 npc와 대화중인데

메아리 아이 브금 너무 좋다

나타 전투 브금도 좋고

아니 나타 전체적으로 브금이 모두 취향이야..!

오.......

나타부터는 이벤트 화면도 새롭게 보이려고 노력 많이 했네

이벤트 하면서

산룡 숲룡 타보고

필드 보스도 잡아보고

덕분에 업적도 어부지리로 따고

나타 브금 들으며 나타 풍경도 감상하고

팀킬이다 짜식들아

어라?

키니치 너 왜 여기에 있어..!!!!

날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아쥬 어쮸?

우리 페이몬 한테는 조그만 녀석이라고 하더니

지한테 조그마한 녀석이라고 하면 불같이 화내네 ㅋㅋㅋ

헐 뭐야 이 대화;;;

자살을 언급.... 컥

아쥬 말만 험하지 귀여운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애인데? ㄷㄷㄷㄷ

키햐 재밌따~~!

앗 갑자기 월드퀘에 납치된 듯 하다

잊고 있던 우리 꼬마 용용이의 이름이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이렇게라도 스카라무슈와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테야

나의 스카라무슈는 꺄! 따위 말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 ㅠㅠㅠ

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

말 안듣는 금쪽이랑 똑같다고

슈코아틀 = 불꽃 주인?

슈코아틀은 또 뉘기여

뭐여 이번엔 슈코아틀 = 죽은 용?

어라어라

이 망코라는 녀석

존나 수상한데?

나의 스카라무슈가 범상치 않은 용용이인걸 눈치채고

잡아다가 팔아먹으려 그러나?

흑흑

비록 더빙은 안나와도 내가 지어준 이름을 마음껏 불러주니까 너무 좋다....

내가 국붕이 이름짓기에서 바란게 바로 이거 였는데 ㅅㅂ............

현실은 모자 이따위..............

이건 뭐냐

나타판 선령인 것이냐

이번엔 카치나도 있네!

필드에 캐릭터들 서 있는거 너무 좋다

우리 귀염둥이와 함께 찰칵 찰칵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우리 카치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눈물 쭈룩쭈룩

화살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재밌네...................

메아리 아이의 그라피티 완료~!

이 정령의 이름은 매니투라고 하는데

나타에는 선령이 없는걸까?

매니투 따라다니는 것도 은근 재밌네

야광 그라피티도 매니투가 들어가면 사라지는 것도 신박해

숲룡 이동기가

전체적으로 수메르의 클로버 인장이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나타의 숲룡 쪽이 훨씬 편하고 재밌다

왜냐하면 일단 발판이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아아 이건 또 무슨 기믹이람

숲룡으로 열매 쏴서 증발뎀 먹이는거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카치나는 쌩쌩이로 광물 채집도 참 잘해요~!

어휴

나 유아캐 존나 극혐하는 편인데도

카치나 존나 귀엽네

어휴 어휴

분명 나타 초반, 카치나 처음 만났을 때 까지만해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얘가 내 망태기에 들어오게 될 줄 어떻게 알았겠냐고

♥ 클레와 카치나 존나 사랑 ♥

오랜만에 새로운 맵에서

맵 탐사 하니까 존나 재밌다 흑흑

매번 이렇게 탐사할 거리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