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모바일MMORPG추천 이유?

지난달 CBT 후기를 통해 전해드린 바 있었던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11월 9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기대 이상이었다는 짧은 평과 함께 모바일MMORPG추천 받는 이유가 있다는 의견을 전해드렸는데요. 오픈 이후 플레이하면서 이전에 부족했던 디테일을 보충하고자 다시 한번 소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먼저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동남아시아, 홍콩과 대만, 그리고 북미 지역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검증받은 모바일MMORPG추천 작품입니다. 믿고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장르로 뛰어난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더빙으로 시작부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년 전 꿈으로부터 시작되어 생명의 나무 카발라에서 비롯된 꽃의 정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도 짜임새가 있어 스토리를 보는 맛도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튜토리얼, 그리고 본 게임으로 연결되는 연출이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들죠.

검술사, 레인저, 학자, 공예가로 이루어진 4가지 직업을 실시간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모바일MMORPG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정한 클래스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튜토리얼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초반부를 지나 만나게 되는 요정이 메인 퀘스트와는 별도로 큰 틀에서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는데, 이를 따로 '신성 인장'이라는 스토리와 연결 지어 진행하게 만든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복적으로 퀘스트만 진행하지 않아도 어떻게 육성해 나가야 할지 유저에게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더라고요.

요정이 가이드와 같은 존재라면 꽃의 정령은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파트너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입니다. 재화를 후하게 주는 편이라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아쉽지 않게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데, 단순히 승급만 높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소 메아리의 활성화에 따라 발동되는 버프의 역할이 커서 조합을 고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필라 왕국을 넘어 카마르그 초원, 트와이라잇 우림, 안개 늪지 등 넓은 필드를 다양한 탈것으로 돌아다니며 개성을 뽐낼 수도 있습니다. 대장 오리, 웰시코기 국왕, 공포의 호박 등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만의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외형에 염색까지 가능해서 갈수록 같은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도 매력적이죠.

탈것 못지않게 스킨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활성화 보상과 별도로 세트 옵션이 존재하여 코스튬을 통해 유저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던전에서 재료를 모아 자체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직업의 전환이 자유로운 것처럼 스킬도 레벨 90이하는 무료로 리셋이 가능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Lv.69 이후 진급에 따라 특성 스킬이 오픈되며, 이를 포함해 포인트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얼마든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어 육성의 재미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지,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할지. 모든 게 자유죠.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모바일MMORPG추천 이유 중 하나인데, 그 방점을 찍는 것이 방대한 생활 콘텐츠입니다. 광물, 비석, 사냥, 낚시 등 파밍과 재련, 연금, 요리 등의 제작. 그리고 집 짓기와 연주까지 즐길 거리가 상당합니다. 광장에서는 때때로 유저들이 합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힐링도 됩니다.

부담 없이 시작해도 좋은 점이 퀘스트와 전투 모두 정령을 포함해 자동을 지원해서 바쁜 현대인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여유에 따라 내가 하고 싶은 만큼, 혹은 할 수 있는 것만 즐기면 충분합니다.

만약 현생이 바빠 콘텐츠를 전부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요정이 남은 보상 수령 횟수에 따라 일정 비율을 그대로 회수해서 지급하거든요. 그래서 육성이 힘든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데,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홈, 몬스터, 스킨, 꽃의 정령, 무기, 장식, 운명 카드, 장난감 등 다양한 컬렉션에 별도로 업적까지 있는데 하나하나가 전부 스펙업으로 연결되어 파고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필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화염의 길, 자이언트 보스, 고대의 유적, 경험의 온천부터 진급을 위한 원소 영역, 테스의 위탁, 파이어 드래곤 소굴. 유저들과 즐기는 경기장이나 전장, 리그전, 그리고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와일드 전투, 스텝 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성향에 따라 캐주얼하게, 혹은 딥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강해지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 쉽게 알려주고 있어 헤맬 일도 없습니다. 이렇게 유저 친화적이라는 점도 모바일MMORPG추천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작부터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추천 이유입니다. 우선 사전예약 목표 달성 및 특별 혜택이 12월 9일까지 지급될 예정이고요.

또 12월 11일까지 '모험의 길'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꽃의 정령과 장비, 크리스탈과 직업 등 카테고리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여 장미꽃을 수집해 '로즈 나이트 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멋과 강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스킨이라 탐이 나는데, 어려운 조건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어서 꼭 얻어야겠더라고요.

그리고 연속 로그인 혜택과 레벨 달성 보상, 조건부 무료 패키지 등의 보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라 한 번에 설명드리기도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자면 6성 꽃의 정령과 소환 재화를 아쉬움 없이 얻을 수 있다고만 이야기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12월 9일까지 오픈 이후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lounge99' 쿠폰도 잊지 마세요. 게임 내 설정 메뉴에서 '교환 코드'를 선택해 입력하면 스킬북 200개와 코인 10만 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혜택까지 가득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모바일MMORPG추천 이유가 충분히 느껴지셨다면 이제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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