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협게임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 후기
국산 전통 무협게임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이 11월 23일 정식 런칭을 시작했으며,
런칭 전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필자 또한 기다리고 있던 게임인 만큼 직접 해봤으며,
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의 직업은 검, 도, 창, 조가 있으며,
각 직업마다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 있다.
이 특성은 차후 있을 PVP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이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전통 무협게임 천상비M의 스토리의 뒷부분이며,
퀘스트를 통해 주인공이 어떤 성장 과정을 겪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통 무협게임 천상비M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모바일에 맞는 UI와 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인해
원작을 플레이했던 유저,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먼저 강호로 나가기 전 강해지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은 실시간 성장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요 능력치인 힘, 민첩, 맷집, 숙련을 수련과 사냥을 통해 올릴 수 있으며,
하단의 경험치 바를 통해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요 능력치인 명성은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올릴 수 있다.
명성이 오르면 체력과 단전이 상승하며,
단전은 힘, 민첩 등 주요 능력치를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즉, 수련으로는 한계가 존재하며, 목숨을 건 실전을 겪어야만 고수가 될 수 있다.
천상비M의 세력은 무림맹과 사도련으로 나뉘며,
어느 한곳에 소속해야 한다.
세력을 정하고 24시간 후 변경이 가능하지만,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고심해서 선택해야 한다.
필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신념을 추구하는 사도련을 선택했다.
천상비M의 지역은 하남, 소림사, 청해, 신강이 있으며,
낙양성이 있는 하남에서 시작을 하게 된다.
능력치 외에도 팔괘, 환영술, 경맥 등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요소가 많이 있으니,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팔괘 시스템은 흑, 백으로 나뉜다.
흑은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니며,
강한 적을 상대하거나 PVP 때 사용하는 게 좋다.
백은 수련 부여치를 올려는 효과를 지니며,
수련, 사냥을 할 때 사용하도록 하자.
환영술은 다른 힘을 빌려오는 시스템으로
캐릭터 외형까지 변하기 때문에 강해지는 것은 물론 볼거리까지 제공해 준다.
환영술 팔괘는 상점에서 동전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명성이 높아질수록 더 많이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매일 1회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잊지 말고 꼭 구매하도록 하자.
무림하면 빠질 수 없는 경맥 시스템이 있다.
흑혈공이라는 재화를 소모하여 캐릭터의 막힌 혈을 뚫을 수 있으며,
무림 고수가 되기 위해 필수인 콘텐츠이다.
마지막으로 장비 도감 시스템이 있다.
안 쓰는 장비를 등록, 수집하여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하나의 아이템을 등록하면 바로 효과가 적용되는 도감 등록을 먼저 하도록 하자.
매일 기본 1시간 입장 가능한 던전이 6개 있는데,
각종 재화나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꼭 참가하는 걸 추천한다.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의 인게임 이벤트로
출석체크, 접속 유지 보상, 신규 출석 이벤트, 어제 나온 임무 달성 이벤트까지
접속만 해도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많으니
바쁘더라도 접속 한 번 하는 걸 추천한다.
지금까지 전통 무협게임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원작의 시스템과 감성을 잘 살린 재밌는 게임이다.
게다가 모바일로 나온 만큼 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하며,
바쁘다면 안전한 수련장에서 목인형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걸 추천한다.
게임 라운지 / 구글플레이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