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두 번째 박스 후기
주말 혹시나 포켓몬 카드가 있을까 문방구를 방문했다.
어제 포켓몬고 카드가 나오자마자 다 나갔다고 하면서 다른 종류의 카드라고는 요즘 인기가 없는지 잘 안 팔리는 #배틀리전 카드만 두 팩 남아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볼일 보러 서울에 나갔다.
일을 보고 있는데 아이가 포켓몬고 박스를 문방구에서 구매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선 예약이 되어있는 박스인데 구매자가 포기해서 아이가 우연히 문방구에 갔다가 구매했다고 한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나름 쉽게 두 박스째를 했다.
나름 재미가 좋은 게임 아이템도 20장이 생겼다.
#나시 v #망나뇽 v
#노보청 v #뮤츠 v
#망나뇽 vstar #멜메탈 vmax
#게을킹 v #게을킹sr
sr 카드가 게을킹이라니......
찬란한 시리즈는 #찬란한이브이
이것도 중복이네 ㅡㅡ
그래도 일반카드는 이뻐서 좋다.
이상 두 번째 포켓몬고 박스 후기였다.
두 박스째 오픈해 보니 나올만한 카드는 다 나온 것 같다.
찬란한 시리즈 뮤츠 카드들은 왠지 싱글 카드로 구매하는 게 나을듯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