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는 모바일 게임 :: 제2의 나라

휴대폰 갤러리에 남아있는 추억을 찾았다ㅋㅋㅋㅋㅋ

21년 6월 10일에 출시한

제2의 나라

그림체가 딱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났다.

그래서 하울이 취향인 친구가

이 게임을 하자고 사전예약을 했다.

고민잠깐 하다가 사전예약은 못참지 하고 해버렸다ㅋㅋㅋㅋ

사전 다운로드 해놓고

출시일 당일에 닉네임 먹으려고

오픈 땡 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영상 및 튜토리얼이 길어서

8분 정도 뒤에 닉네임을 겟할 수 있었다ㅠㅠ

색감도 몇개 있어서 그 중에서 선택하고 시작했다.

기억상 오드아이도 가능했었는듯

시작하자마자 더빙으로 시작했는데

더빙에 공을 들인게 보였다.

그도 그럴게 내가 선택한 직업은 소드마스터?였던가

대표캐릭터 이미지만 봐도 하울이 떠오르는데

성우마저 하울 성우이신 김영선 성우님이 맡으셨다.

덕잘알 ㅇㅈ

최대한 유니크한 닉네임 얻으려다

미리 색출해놨던 목록 중에서

올리브영으로 했다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조금 긴 튜토&스토리를 진행하고

드디어 마을에 진입했다.

오자마자 삐까번쩍한 사람들이 많았다ㅋㅋㅋㅋ

그리고 특이한 닉네임들도 잔뜩 있었고

올리브영을 겟한건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ㅋㅋㅋ

직업은 총 5개가 있어서

주캐를 소드마스터로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만들어놨다.

여캐도 이쁘고 매력적임ㅠ

게임하다보니 옷이랑 모자도 줘서

입혔는데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일러스트는 퀄 좋고~

테스트 참여하면 골드 준대서

바로 참여해서 골드받기ㅋㅋㅋㅋ

테스트에서는 마이웨이 게이머라고 나왔는데

진짜 맞는말ㅋㅋㅋㅋㅋ....

특히 rpg같은 게임은 나랑 잘 안맞아서

천천히 진행해야하고 메인인 사냥도 잘 안하고 다녔는거 생각하면 맞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