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소식 정리 질릴 틈 없는 게임 인정!

안녕하세요 겜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시즌제 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2월에 출시하여 1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기의 비결은 아마도 시즌제를 통해 유저들이 질릴 틈 없는 게임으로 인식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시즌마다 게임의 목표나 장수, 전법 그리고 시스템 등에 변화를 주면서 유저들이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서 좋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 모바일전략게임으로 약 60일마다 시즌이 바뀝니다. 시즌이 바뀌면 모든 유저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SLG 장르 게임들의 단점으로 꼽혀왔던 고인물들로 인한 폐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시에 기존 시즌을 플레이한 유저들이 공을 들여 키워놓은 장수나 전법 등은 유지가 되기 때문에 신규와 기존 유저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들에게 대한 보호 시스템이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유저들을 위해서는 초보자 보호 48시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충분히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초기에는 코스트의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5성 장수가 많다고 해도 압도적인 성장은 불가능해서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국지 전략판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삼국 영웅들을 조합하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높은 티어의 영웅들만 주로 사용되고, 창고에 쌓여있는 장수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삼전의 경우에는 개척, 전투, 내정 등 다양한 요소에서 장수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장수들의 활용폭도 넓고, 나만의 전략을 구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신규 장수들이 등장하면서 전략이 더욱 다양해집니다.

신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

지난 2022년 4월 9일(토) 삼전 신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가 오픈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된 선택형 시나리오는 클래식 시나리오를 포함한 총 네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시나리오에 협객군, 동맹 비책, 병종 잡기 등 콘텐츠들도 전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 콘텐츠인 도전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일반모드와 도전모드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일반 모드의 경우 시작 서버가 같은 유저들과 같은 시나리오에 참여하는 모드라고 한다면, 도전 모드는 1~54서버의 유저들과 팀을 만들어 같은 시나리오에 참가하는 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전 모드에서는 새로운 아군과 적군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질릴 틈 없는 게임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매번 신규 시즌이 되면 새로운 장수들이 등장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번 신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에서는 신규 영웅으로 조조의 막료인 만총과 호위 장군 왕쌍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만총은 아군 단일 대상이 우군 지원 및 치료하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사마의 방패덱에서 부관으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왕쌍은 고유 전법인 사해 진동은 주는 무기 피해와 받는 무기 피해 증가 및 허망을 부여하는데요. 적군이 처음 받는 무기 피해 상승 및 액티브 전법이 발동되지 못하게 합니다.

왕쌍과 만총의 전법 전승인 파군 승리는 단일 적군 대상의 통솔을 감소시키고, 2턴 지속 및 대상에게 무기 공격을 1회합니다. 그러니까 방어를 약과 시킨 후 공격을 시전하는 전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 뛰어난 무기 공격 전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통솔의 감소 효과는 무력의 버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척기에는 도적의 통솔을 0까지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병사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공격력이 대폭 상승합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지난 2022년 4월 9일(토)부터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가 오픈됐습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는 한국을 비롯해서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의 최강 동맹들이 경기를 펼치는 초청 경기입니다. 지난 3시즌 동안의 누적된 총 공훈치를 통계하여 순위를 매긴 후 가장 높은 동맹을 우선적으로 초청하였기 때문에 진짜 최강자들의 대결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번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는 약 60일간 하나의 시즌 기간 동안 진행되고, 시즌 말 패업치 결산 시 더 높은 패업치를 얻은 쪽이 승리를 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 동맹이 참전을 하고, 팀 인원이 150~200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제 대회에 참전하는 유저들의 수는 최대 3600명에 이릅니다. 현재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강자들의 전쟁이라서 그런지 진짜 일반적인 서버에서의 전투랑은 약간 차원이 다른 그런 느낌입니다.

사실 이 정도 규모의 대규모 이벤트는 제가 게임을 하면서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대항전 느낌도 나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초청 경기가 자주 진행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규칙들은 공카에 올라온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예고 글(바로가기)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공식카페에서 계속 전황에 대한 소식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요. 경기 초반에는 한국 지역을 동맹들이 조금 열세인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전략에 대해서 적응을 해가면서 전세가 점차 팽팽하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유저들이 게임은 진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현재 시즌제 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공식카페에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1주 차 전황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9일 시작 후 일주일 간의 전황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인데요. 일단 지도를 보면 대충 전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공식카페 글에는 전황에 대한 더 디테일한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시면 현재 상태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로벌 동맹 경기와 함께 일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유저들이 자신의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재화인 금화를 선물로 줍니다. 이번 주제는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동맹 비책 중에서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비책의 효과와 사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속한 동맹은 어떤 스타일인지 공유하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남기는 거라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를 라이브로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에 함께 참여하는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BJ타요를 비롯한 다수의 스트리머 혹은 BJ들이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 초대되어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포봉선, 적화신, 뚠뚠이, 내가낸디, 불타는눈동자 등 채널을 통해 방송하니 보실 분들은 이걸로 시청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실 전해드리고 싶은 말들은 더 많은데 분량이 넘 길어져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공식카페 /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