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사용자 순위 3위 포켓몬고

포켓몬고를 어플을 설치했다.

그거 유행 지난 거 아냐?! 초딩도 안 한다던데?

문득 도장에서 포켓몬고 게임하던 아이들이 생각났다.

고무줄 놀, 팽이치기가 대세였을 때만큼 아이들 놀이문화가 한정적인 때도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카트라이더, 캐치마인드, 피파, LOL, 서든어택, 디아블로, 각종 다양한 모바일 피씨게임의 시대이다.

유행이 있겠지만 대작 게임은 유행을 타지않는다.

예전엔 영웅전설, 파이널택틱스, 파이널판티지 디아블로 등 레벨업시키는 RPG종류의 게임을 많이 했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엔 삭막한 제 사회에 찌들어 게임을 등한시했다. 게임하는 시간에 책 읽고 자격증, 토익공부, 이직, 승진 준비에 급급했으니깐.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피씨방가던 때가 그리울 때도 있다.

대세게임 포켓몬고하면서 소소한 수집재미를 느껴봐야겠다.

아이들과의 수집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싶다^^

포켓몬 레드 골드 실버 블루 다 경험해본 포켓몬 게임 유저이기 때문에 다시 그 레벨업하고 즐거움을 포켓몬도감에 담아두는 시스템이 있어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밖에 나가기 싫거나 산책할 때 포켓몬고를 켜면 길거리에서 공짜로 돈 줍듯이 포켓몬을 채집할 수 있다.

포켓몬고 국내 127만 유저 화이팅~~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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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포켓몬고 유저 수 127만에서 8월 200만 1위로 등극했다!

포켓몬빵의 저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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