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5. 복귀 유저와 함께라면 나도 캐리 가능?

젠레스 존 제로 베타 신청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1인

저번에 베타 한 번 한 걸로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ㅜㅜㅜㅜ

ZZZ 빨리 출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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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아니고 어제

친구가 원신 복귀했다고 하기에

도와주러 놀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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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전에 일퀘 먼저...

비 오는 날 불에 타지 않는 덩굴

2

잊을만하면 나오는 안나 약 구하기

아무리 봐도 돌팔이 같은데..

3

잊을만하면 나오는 장병기 원형

이제 수메르 나오면.. 좋은 단조 창이 나올 거야 그치? ^^..

4

다인 이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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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 야영지에 또 이상한 게 생겼다는데

6

가보면 주변에 이런 기록 조각이 남아있다

7

별 내용은 아니고 그냥 실험하다가

망해서 폐기했다 뭐 그런 내용임

8

총 3개 있음

9

개인은 못하고 무조건 매칭 도전임

바람의 행방 이후로 다인 처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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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행방처럼 상호작용하는 건 딱히 없고

그냥 각자 알아서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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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있는 츄츄들은 왜 공격을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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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안 먹은 상자도 있어서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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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어택이 있길래 그것도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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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 비경에 자리 깔고 누운지 근 한 달...

쌓이는 건 소녀뿐..

딱 진한테 줄 꽃이 나와서 강화해 줬는데 치피가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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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치확 상태가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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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나무 위가 뚫려 있네요?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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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먹은 바위가 있네요 ㅎㅎ

역시 난 아직 뉴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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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뉴비인 친구 월드 놀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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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복귀하기 전에는 얘가 나보다 많이 했는데

이제 내가 훨씬 더 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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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줄 검귀도 잡고

행추를 키운다고 해서 로데이아 잡으러 옴

50짜리 로데이아는 껌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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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비 절단기 설산에 왔음

솔직히 드래곤 스파인은 임무 일찍 받는 거에 비해 난이도가..

아무튼 타임 어택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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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의 못으로 옴

아직 땅에 박혀있는 기둥... 정말 오랜만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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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임무할 동안 돌아다니다가 추워서 죽어버렸는데

부활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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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시켜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열리지도 않은 빈다그니르 비경 앞으로 와 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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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천의 못 복구를 안 해서 나가지도 못함

근데 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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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니까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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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막혀서 나가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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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좀 흐릿하게 보이네요

이게 무슨 경우람...

결국 워프 타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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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월드 처음 놀러 오는데 업적이 이것저것 깨지네요

뭔가 내가 캐리 머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마음껏 할 수 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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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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