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이나리 5성 풀 속성 캐릭터 - 무기 성유물 등급표에 맞는 조합 추천
타이나리에 대한 전반적인 공략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신 3.0버전에서 수메르가 개방되고 나서 처음으로 등장한 5성 캐릭터입니다. 저는 사실 큰 애착은 없었어요. 캐릭터들을 체험 뿐만 아니라 직접 일일이 플레이하면서 다 뽑는 유저라 바로 뽑고자 했죠. 근데 반천장에 다이루크가 나와서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타이나리무기
전용 무기인 사냥꾼의 길이 특히 좋고 5성 활이 대체로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다 잘 맞습니다.
4성 무기 종결로는 부 옵션 원소 마스터리로 인해 강공격과 시너지가 잘 맞는 절현. 원소 전투 스킬과 원소 폭발 스킬 DPS를 늘려줍니다.
스킬 쓰고 강공격으로 메인 딜러 위주로 쓴다고 한다면 한정 이벤트 아이템인 바람 꽃의 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남는 무기 쥐어줬네요.
타이나리성유물
도금된 꿈 4세트로 타이나리가 원소 마스터리를 최대한 제공받으면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숲의 기억 4세트도 괜찮지만 다른 서포터들을 기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최종 종착지는 도금된 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타이나리는 단발성 풀 원소 반응이 주류라 메인으로는 적합하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콜레이라는 괜찮은 지속 풀 원소 부착 캐릭터가 있기도 해요.
원신등급표 위치
쉽게 말하면 감우 서포터 버전 하위호환입니다. 즉, 누킹을 위해 서브딜러로 기용하는 것이 아닌 투탑 형식의 2 메인딜러 조합에서 쓰입니다.
단점 중 하나로는 강공격입니다. 활도 2단 차지 형태의 강공격이지만 이것을 주력으로 활용하기에는 강공격 딜레이가 감우보다 길기 때문에 딜로스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스텟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적 다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 타겟팅 형식입니다.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풀 속성으로 상시 픽업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픽뚫에서 캐릭터 풀이 넓어졌다는 정도.
타이나리조합
풀 속성이 물과 풀 연계 이후 번개 속성을 활용하여 만개를 일으키는 반응을 쓰고자 한다면 산고노미야 코코미가 추천됩니다.
두번째로 원소 마스터리를 활용한 격화 반응 위주의 번개 조합이 많이 쓰입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야에 미코 혹은 라이덴 쇼군, 피슬의 스킬이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