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 찍먹하기1

뉴럴 클라우드...... 출시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못한....

비운(?)의 게임...

최근에 롤랑 이후의 퍼니싱 쉬는 동안

할 게임 찾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찍먹 해보려 한다.

*스포주의*

명일방주 얘기 많음

미방용 쏜즈

시작은 명방이랑 거의 비슷했다.

어떤 여캐가

어쩌고저쩌고 지령 받고

플레이어 깨우는.... 뭐 그런 거..

...???잠깐만, 너 누굴 좀 닮았는데......?

나의 또 다른 애캐,거의 남캐밭인

내 애캐들 사이에

피어난 핑크빛 꽃 한 송이,

파죰카랑 너무 비슷했다....

뉴페이스 등장

그렇게 당황하고 있던 찰나에

누군가 통신기기로 등장했다.

파죰카 여동생 같은 얘 이름은 페르시카 였다.

첫 튜토리얼.

이런 방식의 게임은 명방 말고는

해본 적이 없어서

나에겐 많이 신선하기도 했고

많이 어렵기도 했다.

그리고 와중에 또 등장한 뉴페이스,

뭔가 엠브리엘을 닮았다.

겨우 건진 애니 컷씬 한 장

승리 모션이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헉 예쁘다.

젠장 난 얘 누군지도 모르는데

난 남캐 잡고 이거 했는데

이 여자가 갑자기 날 홀렸다.(언제)

개 이뻐

왜 이쁘지

개 이뻐

그냥 이뻐

ㅋㅋㅋㅋㅋ쿠킹덤 생각나네

아 귀여버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니....

...언제 끝나 이거

그럼에도 계속되는 튜토리얼.....

그리고 잘 보니까 페르시카는

힐러였다.명방 난생처음 해봤을 때

아미야에게서 느낀 의외스러움이

다시 한번 느껴졌다.

이후 본게임 진행방식,

원신의 나선 비경과 비슷해보였다

근데....... 이렇게나 많은 튜토리얼을

거쳤는데 아직도

뭐가 뭔지 1도 모르겠다...ㅎㅎ

그리고 갑자기 애니메이션과

씹더쿠 스러운 노래를 틀어줬다.

그리고 스킵

드디어 이름을 정하는구나...

긴 여정이었다..

해서 기대를 안고 닉네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 모델링이....

외형도 그렇고 모델링도

나에겐 별로였다...

그래도 찍먹은 계속해야지 해서

그나마 나은 여교수로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제 뽑기를 하겠구나

했드만..

뭘 또 건축하고 이래야 된대...

아오 귀찮다 귀찮아

귀찮은 건축을 끝내고

드디어 1회 뽑기 했다.

뽑기 한번 하기 드럽게 힘드네

방식은 얼추 무기미도와 비슷한 거 같다.

첫단챠는 프레넬, 튜토리얼에서 등장한

이 사수(스나이퍼) 친구가 나왔다.

여기서는 2성이

4~5성의 가치인 갑다.

그다음 단챠는

마이가 나왔다.

아까 프레넬이 사수(스나이퍼)였다면

얘는 해결사(캐스터)라고 하는데

대충 마법 공격을 하는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튜토리얼....

이때쯤 너무 피곤해서

이후엔 캡처도 안 했다.

우편함을 봤더니 뭔가 많이 와있었다

안쓰고 접기엔 아까워서

아키 뽑기에서 재화나

다쓰고 가기로 했다

잠깐, 여기서 아키란?

바로 이 남자,

나를 이 게임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며

동시에 성능캐다.

허블도 이쁘고 귀엽고 성능캐지만....

미안해... 널 뽑으면

이후 뽑아야 할게 너무 많아진다고.....

아쉽지만 허블은 나중에 픽뚫로다가

얻는 걸로......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