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33. 오랜만에 느긋하게 탐사
오랜만에 느긋하게 필드 탐사했습니당
이렇게 즐거운 겜이었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이거 쓰다 알았는데
1시 넘어버렸네요
오늘 일퀘 안 했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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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을 갔다가 멍때리는 애 발겨해서
죽임
2
일퀘 끝나도 계속 남아있네요 이거?
3
돌아다니다가 눈동자도 먹어주고
4
임무 납치 당함
5
이 무슨 사투리...
6
헉 날 어케 알아 당신
7
쟤네 집 뒤적거리면 이런 음식도 얻을 수 있음
8
헉 ㄷㄷ
근데 예쁘다
9
제트는 왜 갑자기 이런 사이비 단체 같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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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아도 그냥 수상한데요
11
강냉이를 날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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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들어가다보면 이런 밀수한 책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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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죠
어디서 본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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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닌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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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은 상자도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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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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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실도 하나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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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저 요미 뽑음 ㅎ
고민하다가 그냥 뽑았는데 왜 키라라는 안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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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 하고 넘어간 거 생각나서 탐사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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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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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이벤트 배포무기 따오기 부리도 재련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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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다 궁에 종려 좀 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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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네처럼 탈 수 있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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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연 워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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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도 열어주고 이것저것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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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라 상시생겨서 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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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나옴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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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예쁘다
우리 감우 아모스 드디어 들려주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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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몬드 성 비둘기 잡으러 옴
근데 밤이라 티미 없는 게 좀 아쉽네요
간만에 느긋하게 하니까 너무 재밌는 것
이제 방학이니.. 느긋하게 좀 더..
라고 해놓고 사과섬 나오면
절대 느긋하지 못할 예정 ㅎㅎ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