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업데이트!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게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앞서 몇 번 포스팅했을 정도로 필자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5 활용하여 섬세한 움직임 표현과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손쉬운 육성까지 가능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죠. 오늘은 나이트 크로우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함께 최신 업데이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론칭 한 달을 맞이하는 나이트 크로우. 지속적으로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최근 올라온 두 번째 개발팀 서신을 보면 아이템 드랍률 상향부터 해서 보스 루팅 권한, 2차 전직 난이도 개선, 주화 /휘장 상인 물품 목록 업그레이드, 직업 밸런스 등 유저들의 불편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대처해 주는 것이 바로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사항은 이번 주 업데이트에서 바로 적용해 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보스 마사르타 얼음 동굴 3~6 공동 보스들과 격전지 보스 루팅 우선권이 추가되었는데요, 보스 처치 후 아이템 드랍 시 최고 기여도에 쌓은 파티에게 7초 우선권을 부여해 줍니다. 파티가 없는 경우에는 1인 파티로 간주되며 우선권 시간이 만료되면 남은 아이템들을 자유 획득 권한으로 변경되어 더욱 치열한 격전지의 전투를 즐겨볼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격전지 상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활력의 향로, 정신의 향로, 인내의 향로 주간 1회, 마사르타 얼음 동굴 7공동 입장권 매일 1회 추가되어 속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잡화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석의 가격이 3,000골드에서 2,500골드로 낮아졌고, 길드 던전 해방자 고엘의 소환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원한 깃든 해골 보병의 난이도가 하향되어 보다 편하게 아이템 파밍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장점은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클래스 뽑기가 따로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육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험, 장비, 성장. 협동 업적을 통하여 필승의 영약, 골드, 미명의 화려한 탈 것 소환, 고대 파파루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1레벨을 달성하면 신념을 전승하여 자신의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 1업당 1포인트의 전승 포인트가 주어져서 힘, 민첩, 지능, 인내, 정신, 체력 중 하나의 특성을 선택해서 올릴 수 있는데요, 자신의 클래스에 맞춰 능력치를 올리면 보다 빠른 사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나의 신념에는 최대 40포인트를 전승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셔서 능력을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트 크로우는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지역, 또는 던전, 제작 의뢰를 통하여 아이템 제작 또는 사냥을 대신 클리어해주고 그 보상으로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는데요, 이게 단순 일일 퀘스트 같은 개념이 아니라 유저들이 필요한 것들을 직접 의뢰하는 방식으로 단순 반복작업이 아닌 자신의 레벨에 맞는 사냥터를 선택하여 육성도 하면서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무과금 유저들도 손쉽게 아이템을 세팅하며 탈것과 무기 외형 소환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는 30일을 기념하며 7일 페스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8일 05시까지 7일만 접속하면 30일 기념 상징, 사금 주머니, 밤까마귀 성장 비약, 미명의 화려한 무기외형 소환 11회, 파수의 영약, 골드 상자, 30일 기념상징 아이템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베르토 페스타 출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6월 22일 05시까지 14일만 출석하면 밤까마귀 성장 비약, 낡은 비행 부품, 파수의 영약, 시간 충전 장치- 번영의 땅 등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가득 지원하고 있으니 바쁘더라도 출석은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