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2 가을 팝업 스토어 with. 신촌 백화점 후기 (10월 17일)(스압)

안녕하세요

17일 월요일에 또 원신 팝업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는 사람에 치여 정신없다 보니

제대로도 못 본 것 같았고 굿즈도 더 사고 싶어서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가보니 처음보다 안 좋은 단점들이 보게 돼서

이런 행사는 첫날 일찍 가고 말아야지 두 번 이상 가니 이래저래 힘들기만 하고

뭔가 크게 얻은 게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에 도넛 예약한 것도 주말을 피해서 금요일과 월요일 이렇게 했습니다

확실히 주말에 사람이 몰렸다는 걸 보고 조금이나마 일찍 간 게 다행이었습니다

굿즈는 첫날 갔어도 소진돼서 못 산 게 있었고 이후에는 아예 품절돼서 결국 못 산 것도 있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즐겼으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집에서 9시 40분쯤에 출발했고

10시 37분에 도착했습니다

예약번호는 382번입니다

저번 금요일에는 10시 반쯤에 와서 11시 반에 예약해서 590번을 받았는데

이번은 10시 37분에 왔는데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었고

번호도 조금 앞선 382번이라 조금 일찍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대가 무너진 건 나중에 일이지만요

아무튼 내려가보니 미니게임 줄이 엄청 길어서

이건 저번에 했으니 일단 지금은 패스하자고 생각해 지나갔습니다

10시 53분쯤에 팝업스토어 밖에서 찍은 소풍 시리즈 미니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어수선하게 되어 있어서 잘 알아보기는 힘들었지만

보면 호두와 감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인기 캐릭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시 20분쯤에 백화점 근처 수제비집에 가서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뭐 할 것도 없고 배나 채우자 해서 갔습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겨우 다 먹었습니다

11시 50분쯤에 가게에서 나왔습니다

11시 55분쯤 예약을 확인하니 얼마 안 줄었습니다

12시쯤에 팝업스토어 밖에서 또 미니 아크릴 스탠드를 찍었습니다

보면 어느새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서 뭐지 싶었습니다

아무튼 이때는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호두 아크릴이 품절이었습니다

소 감우가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아무튼 이후로는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습니다

제가 도넛을 1시로 예약을 했는데 조금 시간이 남았습니다

미니게임 줄은 너무 길어서 정처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12시 50분쯤 돼서 미리 가서 예약한 도넛을 결제해서 받았습니다

가보면 이렇게 도넛이 종류별로 있고 음료도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제가 조금 돌아다녔던 것도 도넛 먹을 곳을 찾아다닌 것도 있었는데

마침 백화점 식품 코너 쪽에 따로 음식 가져와서 먹을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그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메뉴는 주방장 특제 레모네이드와 설탕 솔솔 민초링입니다

레모네이드에는 향릉 일러스트 종이가 있습니다

상큼하면서 새콤한 레모네이드입니다

신맛 때문에 당기는 맛은 아닙니다

설탕솔솔민초링에는 설탕 일러스트 종이가 있습니다

나름 포장해서 좋긴 한데 먹기에는 손에 묻고 비닐에도 묻고 해서 조금 힘드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먹지 마세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민트 초코를 좋아해서 31 가게 가면 늘 찾는 것이 민초입니다

그래서 초코 도넛 다음으로 이걸 고른 겁니다..

제가 아직 배부른 상태였지만 이건 먹을 맛이 아니었습니다

달콤한 맛은 거의 없고 민트의 화한 맛이 나는 맛없는 크림에다

뭔가 화학약품 향? 같은 맛이 나는 게 인공적인 맛입니다

한두 입정도 먹고 바로 내려놨고 일단 집에 가져갔습니다

(아직도 못 먹어서 냉장고에 있습니다)

솔직히 정말 실망했습니다

호두 초코 도넛도 단단한 초코 토핑 때문에 힘들었지만 먹을 수는 있었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영 아닙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도저히 못 먹을 맛이었습니다

제가 이걸 온전히 다 안 먹어서 정확한 평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첫 맛이 충격적이라 이렇게 썼다는 점 이해해 주세요

그 사이 대기 상황은 이랬습니다

12시 50분에는 이랬고

1시 50분에는 이랬고

2시 30분에는 이랬습니다

뭔가 사람 수가 줄어들기는 한데 많이 줄어든 거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았습니다

일단 음료만 다 마셨고 너무 오래는 못 앉아서 2시쯤에 이동했습니다

아직도 미니게임 줄이 길어서 뭘 할까 고민했습니다

저번은 비슷하게 시간을 맞춰서 미니게임도 하고 점심도 먹고 그랬는데

시간이 남으니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2시 30분에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을 할 수 있는 줄에 섰습니다

당시에는 경품이 소진돼서 그런지 줄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조금 다른 걸로 소화 시키고 싶어서 이걸 했습니다

2시 40분쯤에 시작했고 3시까지 했습니다

제가 플레이스테이션은 안 해봐서 해보기는 하는데 키가 뭔지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캐릭터가 죽었고..

한참 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재밌게 했습니다

전에 하던 사람이 스토리 임무 진행하던걸 놓고 간 거라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나름 즐겼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하면 그만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꽤 한 것 같은데도 별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그만두고 나갔습니다

하고 나오니 가만히 서서 고개를 들고 한 거라 그런지

목이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덥고 지쳤습니다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해볼 만하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3시 10분쯤에 결국 미니게임 줄을 섰습니다

조금 계단을 올라가야 해도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할 것도 없이 있기보다 이렇게라도 뭔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더 할 생각으로 우선은 티켓은 2장만 구매했습니다

3시 24분쯤에 하고 나왔습니다

포토카드는 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운명 캐릭터 종이는 리사 아야카 알베도가 나왔습니다

전에는 하고 다시 줄 서면 됐지만 이번에는 아예 나가서 미니게임 줄 처음부터 서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1번만 하고 나중에 해야겠다고 생각해 나갔습니다

예약 대기 상황은 이렇습니다

3시 5분에는 이랬고

3시 15분에는 이랬고

3시 30분에는 이랬습니다

제가 금요일보다 예약도 일찍 했고 앞선 번호도 받았는데도

이상하게 아직 입장은커녕 한참 멀었습니다

그래도 줄어드는 숫자가 보여서 이때까지만 해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설마 하고 불안했던 건 이날 예약 마감을 오후 1시쯤에 끝낸 점이었습니다

3시 30분에는 사전 예약한 도넛을 결제해서 받았습니다

아마 앞으로 또 올 것 같지 않아서 전날 하나 더 예약했습니다

이때는 식품 코너 쪽에 자리가 없어서 근처 앉는 곳에 앉았습니다

도넛은 보라도리링 이라고 해서 도리 일러스트 종이라 들어가 있습니다

음료는 새콤한 맛인데 뭔가 이상한 향이 났고

나중에는 탄산수만 남아서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딸기 에이드가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배고픈 상태는 아니라서 도넛은 조금만 먹었습니다

상큼 달달한 맛으로 약간 라벤더 향 같은 게 났습니다

위에 올려진 보라색 말린 게 꽃잎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집에 가져갔고 아직 다 먹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내일 점심쯤에 먹을 텐데 먹고 나서 추가로 적을게요

예약 대기 상황은 이렇습니다

3시 55분에 이랬고

4시에 이랬습니다

솔직히 너무 느렸습니다

초반에는 몰랐지만 가면 갈수록 사람 줄어드는 게 조금뿐이었습니다

제가 금요일에는 4시에 알림이 와서 4시 반에 입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번호도 일찍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4시인데 알림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새로고침하고 있지만 뭔가 크게 줄어든다고 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4시 10분쯤에 팝업스토어 가봤습니다

지난번에는 줄지어서 구매했고

앞에서 느리게 보면 뒤에서 기다리는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여유롭게 한가롭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인지

줄도 없고 거의 띄엄띄엄 있었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봐도 좋을 정도로 사람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팝업스토어 입구 쪽 줄이 더 길었습니다

이래서 일찍 예약을 마감한 것일까 생각도 했습니다

굿즈가 품절된 것도 있겠지만 금요일과 다르게 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약 대기 상황은 이렇습니다

4시 15분에는 이랬고

4시 27분에는 이랬습니다

솔직히 50명 남은 시점이라면 금방 가서 대기줄 서야 합니다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그런데도 안 줄어듭니다

그냥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카페에서 미니게임 마감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대기 인원이 얼마 안 남았지만 서둘러 미니게임 존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정말 마감돼서 티켓이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많던 줄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한 장 남은 게 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직원에게 물어본 걸 들었는데

지금 포토카드가 소진돼서 더 이상 미니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카페에서는 티켓이 소진돼서 그렇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포토카드 소진 때문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도 다른 사람이 하던 도중에 포토카드가 없자 다른 포토카드를 채웠습니다

아 그래도 미니 티켓 소진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맞는다고 생각이 든 게

어떤 여자분이 한 손에 한 뭉치로 티켓을 가득 들고 있었습니다..

4시 30분에 하고 나왔습니다

포토카드는 소진돼서 소만 3장을 받았습니다

운명 캐릭터 종이도 신기하게 소를 받았고

토마도 중복으로 받았습니다

만약 중복으로 나오면 한 번 더 하게 해주던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받게 됐습니다

일단 소 토마 중복이라서

나중에 다른 분이랑 얘기해서 카즈하 쿠죠 사라로 교환했습니다

4시 40분 대기 상황입니다

미니게임까지 끝났는데 아직도 이렇습니다

금요일에는 6시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그것보다 더 걸립니다

드디어 4시 44분에 알림이 옵니다

46분에 가서 대기줄을 섭니다

여자 스태프가 마이크를 찬 채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지쳐 보였습니다

마이크까지 있는 걸 보고 여러모로 이 행사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알게 된 것은 사람들을 10명씩 끊어서 입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느린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한참 기다려 5시 13분에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줄을 섰고

기다린 끝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5시 20분입니다

네 금요일에는 4시 30분에 입장해서 얼마 안 기다리고 했는데

이날은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예약번호는 일찍 받아도 금요일보다 늦게 들어가다니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굿즈 사진들을 올리지만

저번과 달리 많이 품절됐습니다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구매할 수 있었지만 살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북두 다이루크 치치만 남아있었습니다)

이건 쿠션 커버입니다

인기 없는 츄츄족 스마트 톡...

늦게나마 봉제인형 키링 소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보니 없었습니다

소 키링 살까 하고 들었지만 사진만 찍고 내려놨습니다

무드 등은 1개 남아있었는데 금방 판매됐습니다

스트랩 팔찌는 벤티 바바라 종려만 있고 클레 각청은 품절이었습니다

오픈 링만 품절이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보자 살게 없었습니다

구매하고자 한 것도 품절이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일정 금액만 채우고 가자 해서 조금 구매했습니다

계산대는 이렇습니다

계산대에서 포토존과 길드 존 가는 곳은 이렇습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 일이 있었습니다

저번에 구매한 카즈하 아크릴이 겉면에 흠집이 있어서

교환은 재고가 없어서 어려울 것 같아 환불하고자 가져갔습니다

처음에 스태프가 한번 개봉해서 확인하더니 환불해 주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다른 스태프하고 이리저리 확인하고 다녔습니다

일단 확인해 보니 보호필름에 흠집이 나 있는 거다라면서

이거 제거해 보시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거하고 보니 아크릴에는 없었고 조금 남아 있는 흠집도 닦아서 줬습니다

그냥 알겠다 하고 받아왔지만

보호필름이 없는 아크릴이면 쉽게 흠집이 나서 전시할 때 조금 신경 써야 합니다

나름의 가치도 떨어진다고 생각하고요

그 자리에서는 일단 떼보라고 하니까 무심결에 뗐는데

지나고 보니 소장하는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쉽긴 해도 이거 팔려고 내놨습니다

쉽게 사 가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기보다 이 상태라도 더 원하는 사람에게 파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한 번 더 찍었습니다

리월 배경의 포토존입니다

이날은 코스어분들이 없었습니다

길드 존에 캐서린은 있었는데 지난번처럼 찍지는 않았고 살짝 이렇게 찍어서 가려서 올립니다

제가 있을 때는 없었지만

나중에 보니 다른 스태프가 있어서 캐서린과 같이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가 이날은 3만 원만 구매해서 여행 일지 특전은 받지 않아서

따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이날 등급 인증해서 받은 카드택은 호두 각청 종려입니다

저번에 각청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 받게 돼서 다행입니다

이날 구매한 것은

빙탄 츄츄족 봉제인형 키링 12000원

벤티 스트랩 팔찌 15000원입니다

인형키링은 귀여워서 구매했고

스트랩 팔찌는 한번 차 볼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가격 채운다고 타르탈리아 액정클리너 3천 원도 구매했습니다

이건 당일 밤에 바로 팔았습니다

가격도 올릴까 하다가 3천 원에 팔았습니다

이날 운명 캐릭터 뽑기 종이는 이렇습니다

지난번 응광 중복은 타이나리로 교환했습니다

중복인 소 토마는 카즈하 쿠죠 사라와 교환했습니다

나중에 카페의 어떤 분이 종이만 나눠 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랜덤으로 뽑아서 가져갔는데 하필 중복인 리사가 나왔습니다

중복 없이 가져가려다가 마지막이 아쉽게 됐습니다

운명 캐릭터 전체는 이렇습니다

나름 괜찮게 나와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모험 등급 인증 카드택입니다

4종 다 모았고 중복인 건 호두와 종려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 길드 존에서 카드택을 받으려면 팝업스토어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게 불편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와서 카드택만 받으려고 할 수는 없고 예약을 해야 하는데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지난번 여름축제 콜라보 카페 이용할 때와 마찬가지라서

기획은 좋은데 참 이용하기 어렵게 했구나 싶습니다

팝업스토어에 나오니 5시 50분 ~6시였습니다

좀 피곤한데 식품 코너 마감 할인 시간 때라 간단하게 빵 종류를 구매했습니다

(도넛은 있지만 그건 먹기 싫었습니다)

집에 8시 다 돼서 왔습니다

이날도 11시간 가까이 밖에서 있다가 들어왔습니다

예약번호 일찍 받았다고 일찍 들어갔다 일찍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더 힘들었습니다

희망고문이라고 할까요..

거기다 돌아올 때 1시간 가까이 타는 지하철에서도 서서 와서 더 힘들었습니다

이날은 사람은 그럭저럭 있었지만

오히려 느긋하게 여유롭게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 불만이 있었습니다

뭔가 빨리 진행이 안돼서 답답하다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정말 첫날 딱 일찍 갔다가 빠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고 지치고 시간만 보내고 뭔가 즐기기는 했지만 만족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이벤트도 있다면 벌써부터 어떻게 할지 눈에 보입니다

추가로 제가 지난번 홍대 애니메이트 방문하다가

근처에 원신 굿즈 파는 곳이 있어서 잠깐 들렀습니다

10월 10일에 갔다 온 건데 지금이랑 좀 다를 겁니다

여기에도 이렇게 있었구나 정도로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격은 팝업스토어 보다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래저래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거의 3시간 만에 다 적었습니다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는 여러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벤트는 좀 더 괜찮아지면 좋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정리해서 올릴게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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