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진실의 대전당 발코니, 쇠똥구리

이번 무상의교향시 이벤트를 하고 나왔더니.. 저기 눈 앞에 상자가 있었다. 아니.. 이 보물상자가 여태 여기 있었다고..(?)

열심히 일하는 쇠똥구리

지맥을 하다가 도전기믹을 발견하였다.

가끔 보러간다. 근처에 가면 신의 눈이 있다고 알림이 뜨는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수메르 호감도 올리는 월드퀘. 몇 번 구해줬는데 너~무 말이 많아서 구해주기가 싫다. 그냥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가면 되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 지. 그리고 츄츄족이 착한 게 짐만 부수고 사람은 안 때리더라..

강화 후 피리검

강화 전 피리검

피리검 강화는 처음 해보는데 너무 예쁘다.

헉 진이 입은 옷이랑 너무 잘 어울려.

못 풀고 있던 기믹이 있어서 도움을 청했는데 화려한 상자까지 찾아줬다. 아니 왜 여기에 화려한 상자가..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지맥을 따라다니다가 저 멀리 선령을 발견하였다. 굳.

아루마을 근처였다.

상자를 먹어서 안 보이지만 여기 서면 보였음

진귀한 상자도 있었다.

돌아다니다가 진실의 대전당에 발코니 같이 튀어나온 게 있길래 올라가봤다가.. 기믹을 발견하였다. 혼자 이리저리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안되길래 그냥 두고 있다가.. 알 법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바로 가르쳐주었다.

위에 있는 워프를 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뒷길이 있던 거였음....

뚜둥.

아직도 못 푼 기믹들이 조금 남아있겠지..?! 우연히 발견하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