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1버전 5성 신캐 '실로닌', 절벽을 평지처럼...아군 HP 치유까지

호요버스가 오는 9일 ‘원신’ 5.1 버전을 업데이트한다. 이 버전에는 신규 5성 바위 원소 한손검 캐릭터 실로닌 합류하는데, 절벽을 평지처럼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군 HP 치유 기능까지 있어 주목된다.

‘원신’의 5.1 버전 ‘타오를 운명의 무지개’ 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로닌이 합류하고, 나타에서의 메인 스토리가 본격 전개될 뿐만 아니라 수메르에서 개최되는 화신 탄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손검을 사용하는 5성 바위 원소 캐릭터 실로닌은 ‘메아리 아이’ 부족 출신으로, 불의 신의 선글라스와 같은 전설적인 아이템을 제작한 것으로 명성이 드높은 대장장이다.

실로닌은 전용 전투 장비 ‘샘플 수집기’를 가지고 다니며 전장에서 파티 내 캐릭터의 원소 타입에 따라 적에게 원소 내성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거나 아군의 HP를 치유하는 등 다재다능한 서포터로 활약한다.

5성 바위 원소 캐릭터 실로닌

특히 실로닌이 파티에 있으면 ‘밤혼 전달’을 통해 일정량의 열소를 보충할 수 있어 탐사 중에 에너지를 빠르게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실로닌은 절벽을 평지처럼 이동할 수 있고, 고속 도약을 통해 높은 산을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도 있다.

전투와 탐험에서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실로닌은 5.1 버전의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 치오리와 함께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나히다와 호두의 복각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나타 메인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이번에 여행자는 심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실로닌의 도움을 받아 고대 이름을 만들게 된다.

원신 5.1 버전 신캐 실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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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오는 9일 ‘원신’ 5.1 버전을 업데이트한다. 이 버전에는 신규 5성 바위 원소 한손검 캐릭터 실로닌 합류하는데, 절벽을 평지처럼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군 HP 치유 기능까지 있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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