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Genshin Impact)> 닐루 전설 임무 중(Feat.페이몬)

닐루 80레벨을 달성하고 열쇠도 70레벨까지 돌파시켜 놨습니다. 그 전에 닐루 출시 날 뽑아서 바로 전설임무를 진행해봤는데, 닐루의 다양한 표정을 담기 위해 캡처를 진행하던 중 페이몬의 귀여운 장면을 하나 담았습니다.

사진의 이전 상황을 요약해드리죠.

<1.여행자페이몬이 바자르에 다시 방문.

2. 닐루와 재회

3. 닐루가 곧 있을 파티에 대해 물품을 구매한 이후 그 파티에서 선물을 교환한다는 내용을 전함.>

이 내용은 바로 위의 그 다음 장면입니다.

모라가 없어 여행자에게 '모라 좀 빌려주면 안될까...'라고 하는 페이몬입니다.

일단 문맥상 선택지 중 위를 골랐는데 이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페이몬이 정말 귀여워서 캡처를 했는데 만약 밑의 선택지를 골랐다면 "날 선물로 주면 큰 손해라구!"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알고 있네요.

닐루가 산 짐이 많아 곤란해 하던 중..

여행자에게 은근슬쩍 떠넘기는 페이몬..

ㅋㅋㅋㅋㅋㅋ

물론 물품들은 여행자와 닐루 둘이서 나눠 들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본연으로 돌아가 다시 닐루 샷!

쑥스러워하는 닐루, 정말 좋지 않습니까?

사실 전설임무 클리어한 날 바로 올렸어야 했지만 이 때는 아직 돌파 못한 시점이라 전설임무 끝나고 바로 파밍하러 가서 완전히 까먹었던 날이었죠. 오늘 원신 파밍 중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이제 나히다 출시까지 정말 며칠 안 남은 상황이지만 픽뚫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 매 순간마다 불안하네요. 이제 치치 나오면 4돌파 되는데 제발 우리 나히다가 반천장에 나오면 좋겠습니다..

#원신 #닐루 #페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