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데히야 생일 일러
오늘 화장이 엄청 예쁜 것 같다고? 하하, 고마워! 네 칭찬을 받다니, 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은걸!
오늘은 내가 가이드를 맡도록 하지! 용병들만 아는 사막의 전망 포인트로 데려가 줄게.
조금 멀기도 하고 햇빛도 강하니까 말해두는데, 가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알려줘야 해!
「뭐해? 오, 대추야자 사탕이잖아!」
「앗, 데히야 왜 벌써 왔어!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는데….」
「기왕 본 김에 맛 좀 볼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