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바일게임 추천 헤븐 번즈 레드 턴제 전략 미소녀 RPG 추천

최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으며 오픈한 게임이 있다.

바로 헤븐 번즈 레드라는 미소녀 턴제 전략 RPG 게임이다.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뿐 아니라 유명 성우들의 상당한 더빙까지 더해져

한편의 완성도 높은 소설을 읽으며 즐기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아 추천하게 되었다.

많은 타 IP를 활용하여 콜라보를 진행해서 꾸준하게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던

어나더에덴의 개발사에서 출시한 만큼 이번 헤븐 번즈 레드도 타 IP와의 콜라보를

어느정도 기대하며 플레이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신캐 등장으로 가챠는 필수 요소가 단점인 운영 방식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초반 튜토리얼 부분에서는 간단한 전투 외에 스토리가 대부분이라

스토리를 즐기지 않을 분들은 스킵을 누르며 진행하면 된다.

그렇다고 리세마라를 할 때마다 튜토리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회차 튜토리얼을 모두 완료했다면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만들었을 때

가챠 부분으로 바로 넘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의 튜토리얼을 모두 진행했다면 SS급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고 우편함에서 보상을 받는다면 대략 10연뽑 2번 정도를 할 수 있는데 현재 1티어 캐릭터로는

쿠미니 타마, 아이카, 메구미, 사쿠라바, 세이라, 아오이 에리카, 히구치 세이카가 있다.

이 중에서 2명 이상 데려가는 것이 좋지만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한 명만 데려가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이다.

필자는 랭크와 상관 없이 3명을 뽑아 그냥 진행했다.

리세마라까지 모두 완료 하였다면 전투 진행 방법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물론 오토가 있어 캐릭터 레벨을 올려가며 플레이 한다면

쉽게 진행이 가능하겠지만 턴제 전략 RPG이기 특성상

후반 갈수록 전투 이해도가 있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턴제 방식의 타 게임들과 다른 점은 라운드 별 공격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캐릭터 별로

브레이커, 어테커, 블레스터, 힐러, 버퍼로 나뉘어 있어,

각자의 역할을 적절한 타이밍에 라운드를 소모해야 더 쉬운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몬스터의 DP를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포지션인

브레이커와 블레스터를 이용하여 상대의 DP를 파괴한 후

버퍼와 어테커를 활용해 메인HP를 깎아야 쉬운 전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헤븐 번즈 레드의 또 다른 특징은 스테이지가 단순 숫자로만 표기되는 것이 아닌

플레이하는 주인공의 기숙사 생활을 관찰하듯 시간표로 표기된다.

마치 미소녀 시물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듯하면서도

중간중간 스토리를 직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 뿐만 아니라 메뉴를 누르게 되면 주인공의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시점으로

전환이 되는데 이런 시스템은 3자 입장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 시점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직접 교류를 하는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몰입을 도와준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신작 모바일게임 헤븐 번즈 레드 추천 하는 시간을 가졌다.

큰 스케일의 성우진과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까지 골고루 갖춘

미소녀 턴제 전략 RPG 헤븐 번즈 레드

직접 플레이하며 그 매력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