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 꾸준함에 대하여 (feat. 탕탕특공대)
일상 - 잡담
지난 늦은 밤 갑자기 든 생각이예요.
저는 게임을 그렇게 막 찾아서 하거나, 하루에 몇 시간씩 폰 붙잡고 게임하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요.
그냥 하나를 하면 그것만 계~속 하는 집요함(?)이 조금 있어요.
요즘 제가 유일하게 하고 있는 게임은 두 달 전에 포스팅해서 알려드린 '탕탕특공대' 인데요,
( ↓↓↓ 아래 포스팅 참고 ↓↓↓ )
일상 - 소소한 일상 게임 잘 안하지만, 유일하게 하는 모바일 게임 '탕탕특공대' 우선, 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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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출석체크 보너스를 먹는게 있는데,
무려 350일을 출석했더라구요.
곧 1년이 다가오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특별히 핸드폰을 두고 다닌 적이 없다보니, 출석체크는 매일 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350일을 연속으로, 꾸준~하게 들여다 봤다는거잖아요.
이렇게 무언가 하나를 매일매일 꾸준히.. 그것도, 아무 부담없이 마음 편하게 한 것이 있나..생각해 봤어요.
딱히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매일 책을 한 장 이상 읽겠다,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겠다, 매일 산책을 30분 이상 하겠다..
이런 사소한 일상 활동도 1년을 꾸준하게 하는건 사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뭔가 생산적인 활동에 꾸준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했어요.
(뭐지, 이 밑도 끝도 없는 마무리...)
두 달 전 탕탕특공대 포스팅했을 때의 레벨이 '94', 지금 '98'인데 곧 레벨 '100' 찍을 것 같아요.
그때도 잡담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아마.. 계속 할지, 다른걸 해볼지 고민할 것 같아요)
"제 잡담을 들어주.....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다른 잡담으로 또 찾아뵐께요~~~
본 포스팅은 주저리 주저리
일상 잡담 입니다.